오버핏 셔츠를 유난히 즐겨 입는 ‘갯마을 차차차’ 속 신민아. 크고 바스락거리는 셔츠는 그녀의 전매특허 아이템이기도 하다.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속 신민아가 고른 셔츠를 살펴보자!
라이트 옐로 컬러의 셔츠는 밝고 환한 인상을 연출하기에 좋다. 신민아는 하의까지 화이트 컬러의 데님을 매칭해 밝은 톤의 룩을 완성했다.
옐로 셔츠, 3.1 필립림 가격 60만원대.
라이트 핑크나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스테디 아이템. 지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낼 수있다. 신민아는 주로 위 단추를 한 개 풀러 캐주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하는 편. 셔츠의 소매는 걷어 올려 활동적인 느낌을 낸다.
그녀가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아밤. 12만 8천원.
화이트 셔츠에 진주 귀걸이를 하고 나온 신민아. 올타임 클래식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는 진주 귀걸이와 찰떡이다. 신민아는 핏한 스타일보다 오버핏의 화이트 셔츠에 역시 소매는 걷어 올려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