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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러 피셜 최근 핫한 ‘전포’ 신상 카페 5

카페 도장 깨기 딱!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만 모았습니다

BYCOSMOPOLITAN2021.08.31
부산에 방문한다면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코스. 부산에 왔으니 바다는 놓칠 수 없지, 그래서 광안리. 그 다음엔 맛집 많은 서면에 마지막으로 밤에는 야경 보러 해운대! 그런데 이것도 한 두 번이지. 뻔~한 부산 방문 코스에 질려버렸다면 이번엔 ‘전포’로 가는 건 어떨까? 그래서 준비한 전포 카페 거리에 새롭게 등장한 신상 of 신상! 카페 모음zip. 커피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만족할 에스프레소바부터 비주얼 출중한 디저트 맛집까지, 먼 길 찾아 온 가치가 있다고요!
 

1. 노우커피에스프레소

전포 역과 부전 역 중간 즈음에 최근 외관부터 힙하디 힙한 ‘노우커피에스프레소’가 8월 오픈했다.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 ‘노우커피에스프레소’의 주력 메뉴는 바로 ‘에스프레소’. 기본 메뉴인 ‘에스프레소’부터 카카오 파우더를 토핑한 ‘카페 스트라파짜토’와 크림과 우유가 올라간 ‘카페 오네로소’ 등 다양한 변주의 에스프레소 메뉴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어 핫하다고! 초록 초록한 카페에 앉아서 에스프레소 한 모금 하다 보면 여기가 부산인지 로마인지 헷갈릴 지경. 참, 부드러운 크림과 바나나의 조화가 출중한 ‘바나나 푸딩’은 꼭 맛보길 당부한다.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달달한 바나나 푸딩의 콜라보 라니 말해 모해!
사진 @know_coffee_
 

2. 칸트커피하우스

최근 오픈한 외관부터 독일스러운(?) 카페 ‘칸트커피하우스’. ‘칸트’는 독일어로 ‘모서리’를 뜻하는데, 그에 걸맞게 이 공간 역시 골목과 골목이 만나는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바리스타가 정성껏 핸드 드립으로 내려주는 ‘필터 커피’와 라떼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칸트커피’. 음료 퀄리티가 매우 높아 평소 커피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결코 방문을 후회할 일이 없다. 거기에 여기, 샌드위치가 거의 전문점 수준이라고! 채광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누리는 이 여유,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사진 @kante_coffeehaus
 

3. 그램파

웨이팅이 거의 디폴트인 전포동 핫플 ‘그램파’. 가게 외관부터 매우 힙해 인증샷을 찍으려는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램파’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몬드 라떼’. 하지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씁쓸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로운 ‘아포카토’도 안 먹으면 아쉬울 메뉴라고! 참, 이곳은 디저트 맛집으로도 명성이 높다. 그중 ‘멕시코 시티 초콜릿 브라우니’는 무조건! 주문하길 당부한다. 무려 매운 브라우니라고! 첫 맛은 달달하지만 점점 올라오는 매운 맛에 맵찔이들은 눈물 콧물 폭발이라는 평. 맛있는 커피는 물론이요 이토록 독특한 디저트라니 더이상 방문을 미룰 수 없다고!
사진 @grampaa_official
 

4. 바이스벌사에스프레소

이탈리아 감성 충만한 신상 카페 ‘바이스벌사에스프레소’. 다소 어두운 내부 공간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바식 스탠딩 바 공간은 물론이요,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좌석도 있으니 취향 껏 선택하면 된다. ‘바이스벌사에스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닐라 림’. 에스프레소 잔에 둘러진 달달한 바닐라 설탕과 에스프레소를 함께 마시는 커피다. 에스프레소 초보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 여기에 필링 가득 쫄깃 ‘도넛’까지! 이곳 여러모로 참 감각적이다.
사진 @vice_versa_espresso
 

5. 데이오프데이

반복되는 일상 속 당신의 쉼터를 꿈꾼다는 카페 겸 바 ‘데이오프데이’.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다름아닌 ‘브리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도톰 바삭한 바게트 안에 시그니처 소스를 듬뿍 발라 사과와 햄, 치즈를 가득 넣었다고!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었으니 맛이 없을 수 없다. 참, ‘데이오프데이’는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시간 따라 분위기가 몹시 달라진다고! 낮의 ‘데이오프데이’엔 커피가 어울린다면 밤의 ‘데이오프데이’엔 하이볼이 떠오르는 편. 선선해진 공기를 만끽하며 누리는 이 공간의 낮과 밤, 놓치면 아쉬울 걸!
사진 @dayoffday_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