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홍천기> 보다가 문며들었다! 문경의 레트로 플레이스 헤쳐모여!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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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홍천기> 보다가 문며들었다! 문경의 레트로 플레이스 헤쳐모여!

한옥 스테이, 카페, 레트로 감성 뿜뿜하는 여행 필수 코스까지.

김지현 BY 김지현 2021.08.30

한옥 처마 밑으로 산책,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지금 문경으로 빠져들게 만든 따끈한 드라마 ‘홍천기’.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사극에 진심인 김유정이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를 연기했다. 한복 박제해도 어색하지 않을 청순 요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또 한옥 처마 밑에서 연기를 펼친 곳이 ‘문경 새재 오픈 세트장’. ‘공주의 남자’, ‘육룡이 나르사’, ‘태조 왕건’ 등 드라마에 획을 그은 사극은 모두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옥, 궁궐 등 세트가 실사같이 복원되어 있는 데다 문경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져 여행 중 고즈넉한 한옥 사이 산책코스로도 추천.
 
 

산속에 파묻혀 ‘뷰멍’ 힐링, 단산한옥

문경에 왔으면 하루는 한옥에서 자고 가야지! 한옥 6채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문경의 단산 한옥 스테이. 한국의 융프라우 부럽지 않은 산 중턱에 걸쳐있어, ‘뷰멍’하기도 좋은 곳. 주변에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수려한 산새 사이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어디를 보나 한옥 지붕과 아름다운 초록뷰를 보장한다. 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안하고 포근하게 묵을 수 있도록 배려한 가구는 기본, 반려견도 함께 묵을 수 있는 객실도 있으니 참고할 것. 
 
 

종갓집 고택이 카페로?, 화수헌

20년간 방치되던 고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수헌. 인천 채씨 집성촌의 종갓집이었지만, 폐가로 버려질 뻔한 한옥을 개조해 만든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안타깝게도 카페만 운영하고 있다고. 너른 한옥 마당에서 즐기는 감성 폭발하는 한옥 피크닉은 여전히 쌉가능. 여름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매실에이드, 고소한 콩가루를 올린 가래떡 구이는 이곳의 추천 메뉴.
 
 

한옥과 양옥 사이 막걸리 공장, 산양정행소

한옥과 양옥 사이 중간쯤 매력을 지닌 산양정행소. 문경의 옛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산양면의 안내소 역할을 하는 곳이다. 내부의 간판, 창틀 등 양조장의 오랜 흔적을 그대로 살리며 단정하게 꾸몄다. 막걸리 식빵, 막걸리 크림 타르트 등 문경 막걸리를 넣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는 이곳에서 매일 구워낸다. 직원들만 알고 있는 히든 메뉴로 사랑받는 ‘쌀샷추’도 도전해 볼 것. 고소한 쌀라떼에 샷이 들어가 오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고.
 
 

갓벽한 레트로 감성, 카페 선일

이곳은 힙지로인가 문경인가? 문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힙스터 레트로 까페 선일. 효성 스즈끼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응답하라 1988’쯤은 가뿐하게 이겨버릴 듯한 옛날 감성의 다양한 소품들이 반겨준다. 옆 할머니 집에서 들고 온 테이블, 친구 할머니 집에서 들고 도망온 온장고, DJ부스 등 ‘진짜 찐이다!’ 싶은 레트로 감성 물건들이 가득. 옛날 다방식 소파에 앉아 더티커피인 ‘덥수룩 라떼’ 한 잔에 ‘인절미 도나스’ 한 입하면 이곳이 바로 타임 머신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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