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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인기 폭발, 옥수수 디저트 맛집 4

옥수수 쳐돌이들 모여!

BYCOSMOPOLITAN2021.08.10
계절의 맛이라는 게 있다. 무더운 여름날, 밖에서 들려오는 맴맴 시끄러운 매미 소리를 들으며 먹는 옥수수의 맛. 에어컨의 서늘한 냉기 말고 선풍기의 밋밋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달큰한 옥수수야 말로 여름의 맛이지! 옥수수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여름, 이제는 그냥 옥수수 말고 옥수수 디저트로 여름의 맛을 경험하는 건 어떨까? 누가 봐도 나 옥수수 디저트요~ 쩌렁쩌렁 외치고 있는 휘황찬란 옥수수 디저트의 대 변주. 시원한 빙수와 젤라또 부터 패스츄리와 파이까지, 놓치면 이 여름 많이 아쉽지!  
 

1.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압구정 로데오 역 근처에 자리한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그런데 이곳, 디저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시그니처 디저트는 다름아닌 ‘옥수수 빙수’. 국산 초당 옥수수로 만든 소스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국산 유기농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듬뿍 얹어 정성껏 만들었다고! 가격은 28,0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비주얼과 맛을 보면 이정도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납득하게 된다. 단, 옥수수빙수는 솔드 아웃 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이른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사진 @maison_de_la_categorie
 

2. 바이레인

베이커리 맛집들이 대거 몰려있는 성수동에서 맛집 of 맛집으로 소문난 ‘바이레인’. 빵지순례 필수 코스라고! 바이레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초당옥수수 페스츄리’다. 바삭한 페스츄리 빵 위에 옥수수 크림과 초당옥수수가 듬뿍 얹어져 비주얼은 우선 합격. 아름다운 비주얼을 사진으로 남기고 한입 먹으니 와~ 이 집 유명할 수 밖에 없네! 찐한 옥수수 크림과 페스츄리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 매장에서 먹을 경우 고르곤졸라 크럼블을 뿌려준다고 하니 가능하다면 매장에서 먹길 추천한다. 참,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일이니 방문 전 체크할 것.  
사진 @byrain1
 

3. 파롤앤랑그

연남동에 자리한 귀여운 파이 맛집 ‘파롤앤랑그’. 핫플 답게 엄청난 웨이팅은 필수인 편. 거기에 품절 우려도 있으니 아예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가서 대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도 이곳, 기나긴 웨이팅도 용서되는 찐 맛집이라고! ‘파롤앤랑그’의 시그니처 메뉴는 비주얼부터 참을 수 없는 ‘옥수수 파이’다. 노릇하게 구워진 옥수수와 바삭한 오트밀이 어우러져 JMT! 따뜻하고 예쁜 공간에서 먹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이게 바로 여름의 맛 아니겠어?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할 것.  
사진 @parole_langue
 

4. 코타티

젤라또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코타티’를 모를 리가 없다. ‘코타티’는 신선한 과일과 자연 식품을 사용하는 내추럴 젤라또 샵이다. 시즌 별 제철 과일을 사용해 젤라또를 만들기 때문에 매번 바뀌는 젤라또 라인업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그리고 ‘코타티’의 여름 시그니처는 역시나 ‘초당옥수수 젤라또’다. 옥수수의 은은한 단 맛과 쫀득한 젤라또의 식감이 어우러져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매우 만족스럽다고. 주문 시 두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으니 여름에는 달달한 초당 옥수수와 상큼한 백향과 조합을 추천한다. 코타티 젤라또와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온전히 즐길 만 한 걸!  
사진 @gelateria.cot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