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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못 잃는 다이어터에게 딱인 호밀 빵 맛집 5

이렇게 맛있으니 장발장이 훔쳤겠죠(?)

BYCOSMOPOLITAN2021.07.29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가 빵 못 잃는 다이어터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됐던 호밀빵!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쓴 법. 그동안 호밀빵은 퍽퍽하고 건강하기만(?)한 맛이라는 편견 때문에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호밀 빵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커리들이 대거 생겨났다고! 그래서 준비한 호밀 빵 맛집 5곳. 맛있는데 건강하기까지, 한번 맛 보면 멈출 수 없는 호밀 빵의 향연! 이렇게 맛있으니 장발장이 훔쳤겠죠?!  
 

1. 오월의 종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천연 발효종 베이커리 ‘오월의 종’. 화려한 명성 답게 이태원 본점을 비롯하여 한남동 2호점과 타임스퀘어 점까지 3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오월의 종’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과 아낌 없이 듬뿍 넣은 속 재료! 이곳의 시그니처는 2500원이란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화과가 듬뿍! 들어간 ‘무화과 호밀빵’이다. 한 입 먹으면 건강한 빵과 풍부한 속 재료의 조화에 입이 즐거워 진다고!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건강한 맛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한 것도 포인트!  
인스타그램 @maybell_bakery
 

2. 효모

잠실에서 제일 핫한 잠실 새내 빵집 ‘효모’. 목,금,토,일만 오픈하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 거친 통밀 식감과 듬뿍 들어간 속 재료의 조화가 감동적인 ‘통밀 밤구마’와 ‘무화과 통밀’이 이곳의 대표 메뉴. 담백하고 쫄깃한 그 맛에 호밀 빵을 싫어하던 이들까지 호밀 빵의 매력에 빠져버린다고! 긴 웨이팅 시간도 효모 빵 한 입이면 다 용서돼 버린다. 참, ‘효모’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영업을 쉰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할 것.  
인스타그램 @jamsilhyomo
 

3. 잇다제과

국립수목원 광릉 숲 근방에 자리한 ‘잇다제과’는 사실 마카롱과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다소 외진 곳에 있음에도 그 미친 맛에 손님들의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다고! 그런데 최근 ‘잇다제과’의 주인장이 사워도우에 도전장을 냈다. 유기농 통밀을 사용한 ‘통밀 사워도우’부터 ‘감자 치즈 사워도우’와 ‘올리브 사워도우’까지! 특히 블랙올리브가 듬뿍 들어간 촉촉 고소한 맛의 ‘올리브 사워도우’는 놓치면 후회할 맛이다. 단, ‘잇다제과’는 목,금,토요일에만 오픈하니 방문 시 참고할 것.  
인스타그램 @ittda
 

4. 브로트아트

여의나루 역 4번 출구 근처에 자리한 독일 빵집 ‘브로트아트’.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식사 빵 맛집이라고! 평창 올림픽 당시 독일 선수단에게 호밀 빵을 공급했다고 하니 말 다했다. ‘브로트아트’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멀티그레인 호밀 빵’. 귀리, 깨, 호박씨 등 다양한 곡물을 얹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독일 레시피에 충실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호밀 빵과는 달리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이 집 빵의 포인트! 독일 전통 호밀 빵이 궁금하다면 이곳, 강력 추천한다.
인스타그램 @brot.art
 

5. 쁘띠통

경복궁 역 근처 작은 스위스 베이커리 ‘쁘띠통’. 이곳에 오면 서울 한복판에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스위스를 느낄 수 있다. 서촌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핑크 핑크한 외관이 포인트다. 쁘띠통의 대표 메뉴는 겉바속촉 ‘플레인 깜빠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깜빠뉴를 살짝 구워서 쨈을 바르거나 샌드위치로 만들면 크, 그 감칠 맛이 일품이다. 건강한 재료를 사용했기에 매일 먹어도 그리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해 좋다고! 맛은 물론이요, 건강까지 다 잡은 ‘쁘띠통’, 빵지순례자라면 필수코스다.  
인스타그램 @petit_tong_bak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