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슨 슈퍼소닉TM 헤어드라이어 46만9천원, 플라이어웨이 노즐 5만3천9백원.
다이슨이 개발한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준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점들을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악순환을 발견했다. 먼저 소비자들은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지만 전문가와 달리 부스스한 모발을 정돈하는 게 아니라, 고온이 내뿜는 열 때문에 모발을 손상시킨다는 것. 그리고 이로 인해 모발이 더 부스스해진다는 것이다.
다이슨은 전 세계 80개의 헤어 살롱에서 1만 시간에 걸쳐 약 11억 건이 넘는 스타일링 사례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 헤어 살롱과 헤어 스타일리스트, 일반 소비자들의 스타일링 연출법을 연구 및 참고해 플라이어웨이라고 하는 노즐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시연하는 선우 원장의 모습.

‘코안다 효과’가 적용된 플라이어웨이 노즐에 대한 소개 영상.
헤어드라이어의 열을 가해 옆머리를 누르고 윗머리를 세팅하는 남성들도 마찬가지.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사용하면 잔머리를 눌러주어 옆머리 정리가 가능하다.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고, 수많은 실험 끝에 최적의 노즐 각도를 적용한 다이슨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기존 다이슨 슈퍼소닉TM 헤어드라이어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문의―다이슨 코리아(www.dys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