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정규 앨범 ‘ㅅ(시옷)’으로 돌아온 성시경! 그의 달달한 명품 보이스는 여전하지만, 달라진 게 딱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몰라보게 훈훈해진 외모~. 성시경은 최근 앨범 준비를 하며 빡세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가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절대 먹지 않는 2가지는 무엇일까?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이 달라졌다? 그는 최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부쩍 살이 빠진 비결에 대해
“술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시경은
“술을 줄이는 건 마치 인간이 샤워를 안 하는 것과 같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절주까지 할 정도로 이번 다이어트에 열렬히 몰두했음을 알렸다!
Francis Crick 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뇌에서 식욕이 증진하는 뇌 신호가 활성화돼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알코올은 1g당 7kcal 정도로 소주 1잔에 약 51kcal 나 할 만큼 칼로리도 상당한 편!
그가 다이어트를 위해 끊은 것 중 다른 하나는 바로
‘배달 음식!’ 그는 여가시간에는 넷플릭스를 보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보낼 정도로 배달음식 찐 마니아라고 한다. 배달 음식은 간이 자극적인 경우가 많아 살이 찌기에 십상이기 때문에 그는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음식을 완전히 끊었다고~.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배달 음식 대신 본인이 직접 요리를 직접 해 먹으며 건강하게 식단을 유지했다고 한다.
하하와 함께 김종국에게 다이어트 특훈을 받은 성시경은 이후로도 꾸준히
운동 –ing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