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볼살이 매력적이었던 신지! 그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 여러 차례 살이 빠졌다, 쪘다하는 본인의 모습에 “요요 왔어요. 됐죠?”라는 멘트를 치며 연예계 대표 고무줄 몸매임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이 홀쭉하게 빠져 예뻐진 모습이 꾸준하게 보이면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 중! 그녀가 요요 현상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잘 먹는 연예인의 대표 주자이자 소문난 연예계 주당인 신지. 코요태의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행사에서 신지는 “살이 빠지기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행동 변화는 술을 완전히 끊고, 야식을 안 먹으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미우새 방송을 통해서도 오후 6시 이후에는 잘 안 먹는다고 말하며 술과 야식을 멀리하는 습관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의지력에 다시 한번 리스펙.
신지는 많이 먹었으면 그만큼 더 많이 움직인다고 한다. 무대를 할 때에도 먹은 양을 의식하면서 많이 먹었다 싶을 땐, 더 많이 뛰면서 칼로리를 소모 시킨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운동을 하니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많이 먹어도 크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말할 정도로 찐 헬스 마니아라고!
과거 한 방송에서 신지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울금’을 강조한 적이 있다. 바로 이 울금을 통한 다이어트로 신지는 6개월 동안 약 12킬로 정도를 감량했다고! 울금은 카레의 노란 빛을 만들어내는 주재료 성분으로 생강과 모양이 비슷해서 많은 사람이 헷갈려 하지만, 생강과 달리 노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울금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지방 분해가 잘 되게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신지는 “울금은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고 피부에도 좋다”며 그 효과를 강조하면서 본인 만의 울금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바로 울금을 두유와 섞어 마시는 것! 두유를 한 컵 따른 후 울금 가루를 한 스푼 정도 넣은 후 잘 섞어 마셔주면 끝이다. 이렇게 마시면 울금 특유의 쓴맛을 중화하면서 울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