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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진 취향 로건리, 박은석이 한눈에 알아본 제품 3

로건리가 맞췄던 그 아이템 어디 거라고?

BYCOSMOPOLITAN2021.02.22
얼마 전 공개된 코스모 유튜브 ‘Taste Test’의 첫 주인공 배우 박은석.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고렴이와 저렴이 아이템 여섯 가지를 단번에 구분해내는 건 물론, 생수는 브랜드까지, 와인은 원산지까지 맞춰내는 엄청난 통찰력을 발휘했다. 그가 한눈에 알아본 고렴이 아이템 중 세 가지를 좀 더 세밀하게 리뷰해 봤다!
 

#1 리델 베리타스 와인잔.  

집에서 마시는 와인의 품격을 단박에 높일 수 있는 팁 중에 하나가 바로 좋은 와인잔을 구매하는 것이다. 박은석 배우의 말을 빌리자면, 좋은 와인잔은 글라스를 두드렸을 때 울림부터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 잔을 두드리면 맑고 고운 종소리가 나는 베리타스 와인잔! 다이소 와인잔에 비하면 단연 고렴이 아이템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10만 원 후반대를 호가하는 리델 와인잔 중에서도 베리타스는 가격이 합리적인 편.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고 해서 다이소 와인잔과의 비교는 금물이다. 탐스러운 파인 크리스털 보울과 얇고 긴 스템의 우아한 실루엣은 어떤 편의점 와인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것 같은 아우라를 풍긴다.  
베리타스, 올드 월드 피노누아 2본입 
가격 9만8천원.

 

#2 하이퍼아이스 하이퍼볼트 플러스 마사지건. 

코로나의 장기화로 ‘홈트’ 유행이 본격화되며 운동 전 워밍업으로, 운동 후 근육통 완화를 위해 마사지건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크기부터 성능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마사지건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하이퍼볼트 플러스 마사지건을 고렴이템으로 가져온 이유는 헬스장 기구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데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마사지건을 들어보면 꽤 묵직한데, 그립감이 좋고, 무게 분산이 잘 된 디자인 덕에 손목이 그리 피로하지 않다. 호환되는 마사지 헤드는 다섯 가지로 구성돼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헤드로 마사지하면 된다.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파워 중 가장 강력한 단계는 헬스장의 벨트 마사지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온몸에 진동을 전달한다. 그럼에도 소음은 크지 않다. 박은석 배우의 말에 따르면 모터 엔진 소리가 조용하다. 게다가 만족스러운 사용감 덕에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가져가고 싶어 했다는 후문.  
하이퍼볼트, 플러스 마사지건 
가격 55만원.
 

#3 입생로랑 리브르 핸드크림. 

 흔하디흔한 파우치 속 ‘필수템’ 핸드크림에도 차별성을 주고 싶다면 입생로랑 리브르 핸드크림이 답이다. 탑노트와 베이스노트가 존재하는 퍼퓸처럼 첫인상과 잔향의 존재가 뚜렷한 제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입생로랑 아이코닉 향수인 리브르 향을 그대로 담은 핸드크림이기 때문. 처음엔 다소 강렬하게 느껴질 수 있는 라벤더 향으로 시작되지만, 손등에 촉촉하게 스며든 다음부터는 포근한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역시 박은석 배우의 코멘트를 빌리자면, ‘평상시에 안 쓸 법한 것들이 주로 비싼 제품이다’. 리브르 핸드크림은 향기에서부터 느껴지는 비범함이 확실히 있다. 사소한 아이템도 남들과 다름을 추구한다면, 또 손끝에 주는 작은 사치로 기분전환을 바라는 이들이라면 소장 가치 충분하다.

입생로랑, 리브르 핸드크림 30ml 
가격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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