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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이 진짜 막걸리라고?

난 네게 반했어, 과일 막걸리

BY김지현2021.01.18
이 술 진짜 막걸리 맞아?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막걸리를 뽑았다. 새콤달콤한 과일맛이 나는 막걸리다. 전통주 전문가인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직접 추천했다.

 
 
탄산 속에 숨은 딸기 맛 - 편백숲 산소 막걸리 딸기 스파클링
세계 최초의 딸기 스파클링 막걸리다. 전남 장성군에서 재배한 쌀과 장성군 특산물인 설향딸기를 사용해 빚었다. 딸기 고유의 상큼한 향과 싱그러운 맛, 청량한 탄산이 잘 어우러져 있다. 한 모금 마셔보면 우리 막걸리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다니 하는 감탄이 들 정도다. 신맛과 바디감은 중간 정도로 초보자라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강한 탄산이 있어 흔들지 말고 뚜껑을 여러 번 나누어 천천히 열어줘야 한다. 알콜도수는 6.8%. 940ml. 이미지를 클릭하면 온라인 구입처로 이동 가능하다.


 
 
단맛과 새콤한 맛의 조화 -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6년 숙성한 감식초아 양주의 쌀 그리고 오디로 만든다. 첫 모금을 입에 머금으면 탄산의 청량함이 입 속을 자극한다. 탄산이 지나가면 단맛과 새콤한 맛, 약첫 모금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올라오는 기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막걸리. 양주에서 재배한 오디의 단아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다. 한 모금 머금으면 혀 위에서 부드러운 기포가 터지며 상쾌함과 청량함을 안겨준다. 은은한 빛깔도 예뻐서 젊은층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모이는 특별한 자리에 샴페인잔과 함께 올려도 손색이 없다. 알콜도수는 6%, 800ml. 이미지를 클릭하면 온라인 구입처로 이동 가능하다.
 
 
다섯 가지 맛이 나는 막걸리 - 문경 오미자 생막걸리
경북 문경은 오미자 특구로 불릴만큼 오미자로 유명한 곳. 문경주조에서 만든 오미자 막걸리는 과실이 들어간 제1호 막걸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과하지 않는 달콤함과 새콤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있다. 산뜻한 산미가 소고기 구이와 특히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 분홍빛 색감도 예뻐 투명한 유리잔에 따라 마셔도 분위기 있다. 알콜도수는 6.5%, 750ml. 이미지를 클릭하면 온라인 구입처로 이동 가능하다.


 
 
은은한 버찌향이 담긴 묵직한 막걸리 - 벗이랑 버찌 홍국
걸쭉하고 바디감이 강한 정통 스타일의 막걸리다. 파스텔톤 특유의 고운 막걸리 빛깔이 마시기 전부터 ‘눈맛’을 행복하게 한다. 한 모금 마시면 진한 알콜향과 무거운 술 맛이 먼저 다가온다. 그리도 뒤이어 따라오는 은은한 버찌향. 묵직하면서도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막걸리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술. 알콜도수는 15%, 500ml. 이미지를 클릭하면 온라인 구입처로 이동 가능하다.


 
 
코끝을 스치는 사과향 - 청송 주왕 사과막걸리
70년,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을 대표하는 막걸리. 청송의 특산품인 사과를 이용해 만들었다. 한 잔 따라 입 가까이 가져가면 향긋한 사과향이 코끝을 스치는데, 오히려 사과 맛을 너무 강조하지 않아 마시기에 더 편하다. 알콜도수는 6%, 750ml. 온라인으로는 살 수 없고 전화로만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