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원대
」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가렌더로 감성돋는 크리스마스 느낌 살리기! 파티용품 브랜드 'MeriMeri'의 미니 가렌더는 오렌지, 핑크, 하트, 별, 해, 깃발 모양으로 채워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연말의 파티 느낌을 살려준다. 벽면, 창문, 테이블 등 내집의 공간에 맞게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구입처 코코로박스(cocorobox.com)
「
3만원대
」
계절별로 선정한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건조된 식물을 병에 보관하는 '하바리움' 기법의 오브제.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 두면 맑은 숲처럼 영롱하게 빛난다.
구입처 챕터원(chapterone.co.kr)


크리스마스인테리어
모빌 하나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법. 비교적 비용도, 노력도 들지 않는 모빌을 활용해보면 어떨지? 비블리오떼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셀렉한 덴마크 모빌브랜드 플렌스테드 모빌의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심플하면서도 재치있는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준비돼있다. 에디터는 트리 주위에 천사들이 맴도는 이 귀여운 모빌을 추천. 카드보드, 실, 와이어 재질로 이루어져있으며, 벽 또는 천장에 그림자가 지도록 조명효과를 주면 더욱 돋보인다.
구입처 비블리오떼끄(bibliotheque.co.kr)
「
6만원대
」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한스 구스타프 에런라이크의 명랑한 캐릭터를 담은 앙증맞은 스노우볼. 침실은 물론 사무실 자리에 두어도 제격이다.
구입처 콘란샵(conranshop.kr)

심플하지만 감성이 가득 담긴 우리집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원한다면, 은은한 반딧불 같은 조명을 장식한 크리스마스 블루아이스 트리를 들여보면 어떨까? 블루아이스는 일반적인 침엽수와는 다른 은회색이 감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물.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에도 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새로운 계절의 느낌을 낼 수 있다. 성장 속도가 빨라서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구입처 자란다화원(@jarand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