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코스모 인터뷰 어록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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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X코스모 인터뷰 어록

엄정화가 지난 10년간 <코스모폴리탄>과 나눈 이야기.

송명경 BY 송명경 2020.08.14
2010.04

2010.04

내가 처음부터 가수 활동을 병행했으니 오롯이 배우로만 인식되기 힘든 측면도 있을 거다. 다만 연기 잘하고 믿을 만한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은 꿈이 있고, 아직 꿈꿀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2010.04

2010.04

다 필요 없고, 하고 싶어 하는 마음. 즐기는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결과가 안 좋을 때는 괴롭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2013.05

2013.05

자아도취는 연예인만 필요한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다. (중략) ‘난 정말 예뻐’라고 자만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자아도취 말이다.
 
 2013.05

2013.05

전 촬영을 위해 정신을 쏟는 게 너무 좋아요. 가수로 무대 위에 올라갔을 때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좋고요. 어떨 때는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떨림이 좋아요.
 
 2013.05

2013.05

그리고 ‘난 이제 배우의 길을 가야 하니까 가수는 그만둬야 해’라고 하는 것도 좀 재미없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즐기며 살고 싶어요. 뭐, 전 다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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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송명경
    에디터 안동선
    사진 홍루
    에디터 정화인
    사진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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