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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소재의 통 넓은 점프수트에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를 겹쳐 입은 김나영. 라피아햇으로 바캉스 바이브를 끌어올렸다. 쪼리나 샌들이 아니라 퓨마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운동화와 모자 띠의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맞춘 게 킥! 당장에라도이준이 손을 잡고 곤충 채집 나갈 듯!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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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잘 알려진 점프수트 마니아. 화이트 컬러의 작업복 스타일부터 조거 오버롤까지 모든 스타일을 사랑하지만, 독특한 레이스 점프수트까지 찰떡 소화한 건 놀랍다. 귀여운 레이스 러플이 달린 점프수트에 시원한 디테일의 펜디 바게트 백, 튼튼해 보이는 가죽 샌들을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기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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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묶어 올린 뿌까 머리로 목덜미를 시원하게 드러낸 여름 룩의 끝! 리넨 소재의 스트랩 점프수트에 아쿠아 블루 컬러의 미니 백, 골드 이어링과 누드 톤 뮬로 톤 온 톤 룩을 완성했다. 스트랩이 가늘어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흰 티셔츠를 받쳐 입거나 얇은 카디건을 쓱 걸쳐 볼 것.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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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한 플로럴 프린트 점프수트 한 벌이면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다. 진주가 가득 달린 러블리한 디자인의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 뿜뿜~ 이렇게 입으면 빌딩 숲을 걸어도 하와이 해변으로 자체 필터링 가능!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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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디테일의 데님 점프수트를 선택한 조우리. 수수한 민낯에 푹 눌러쓴 블랙 버킷햇, 길게 늘어뜨린 머리가 청순하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 민소매 뷔스티에를 겹쳐 입어 시원하지만 노출은 적게! 이런 룩으로 전시회라니, 사람이야 작품이야? 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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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늘어뜨린 머리카락, 호주머니에 찔러 넣은 손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까지 완벽! 점프수트는 넉넉한 실루엣과 집업 디테일로 활동성을 살린 디자인이다. 앞자락을 살짝 오픈해 스탠드 칼라가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했고, 언뜻 드러난 발목에는 가는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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