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뻔할 때, FUN하게 옷 입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매일이 뻔할 때, FUN하게 옷 입기

사회적 거리 두기 속 지루한 나날, 옷이라도 재미있게 입어봐!

송명경 BY 송명경 2020.07.31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i_am_kiko

미즈하라 키코 @i_am_kiko

화려한 노랑 꽃무늬 티셔츠와 노랑 가방, 컬러풀한 마크 제이콥스 헤어 핀으로 ‘펀’한 느낌 ‘뿜뿜’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 ‘70년대 풍 A라인 드레스와 부츠로 쿨 다운.
TIP: 티셔츠 대신 슬리브리스 톱, 양말과 부츠 대신 맨발에 어글리 샌들, 글래디에이터 샌들 등으로 바꾸면 바로 서머 룩이 된다.

투하오

투하오 @tu_hhao

투하오 @tu_hhao

베트남 최고의 패션 인플루언서투하오는 겐조와 반스가 협업한 최신 스니커즈에 포커스를 맞췄다. 미스 매치일 것 같은 플라워 톱을 하나 더 입어 주기! 워낙 화려한 패턴이라 특별한 소품도 필요하지 않다.
TIP: 플라워X플라워가 부담스러우면 한쪽은 플라워 패턴 속에 든 단색으로 해볼 것. 순식간에 통일감이 생기며 재미는 그대로.

에디슨 래

에디슨 래 @addisonraee

에디슨 래 @addisonraee

올리는 사진, 영상마다 화제를 부르는 2천년생 파워 인플루언서. 특유의 섹시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올린 옷핀으로 얼기설기 엮은 귀여운 카디건과 마이크로 쇼츠가 시원해 보인다.
TIP: 카디건 안에 튜브 톱이나 슬리브리스 톱을 입으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바지도 일반 긴 데님 팬츠여도 된다. 더 재미를 더하려면 옷핀을 컬러풀하게.

요요 카오

요요 카호 @yoyokulala

요요 카호 @yoyokulala

싱가포르 패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선택은 트렌디한 퍼프 소매와 하이 웨이스트 진. 진주 후프 귀걸이까지 해 ’80년대 바이브를 뽐냈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는 레트로 느낌 가득한 패턴일수록 좋다.
TIP: 톱은 등 노출이 있는 백 리스 스타일, 하의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로 바꾸면 시원해진다.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할 것.

이유비

이유비 @yubi_190

이유비 @yubi_190

모델로 활동 중인 제이에스티나 가방에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드레스에 들어간 화이트를 포착, 가방과 재미난 형태 모자를 써줬더니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진 배우 이유비. 30대란 게 도저히 믿기지 않아!
TIP: 베이스볼 캡, 버킷 햇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모자들을 돌아가며 써본다. 로맨틱한 드레스와 대비되며 재미난 스타일이 나온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