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낯선 썸남 주의! 데이팅 앱에서 피해야 할 8가지 유형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BY김혜미2020.07.22

데이팅 앱을 즐기는가? 힙한 당신은 누가 뭐래도 젠-지! 2019년 비게임 앱 매출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에 따르면 사용자의 50% 이상이 18~24세에 해당하는 이른바 ‘Z세대’이며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어색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10~30% 데이팅 앱 사용도가 늘어났으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망이다. 단, ‘사이버러버’를 즐길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인 만큼 최소한의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코스모가 틴더와 함께 ‘데이팅앱에서 의심해야 할 유형’을 알려주겠다.
 
1 ‘왜 이 얼굴로 연예인을 안하지?’ 싶을 만큼 잘나온 프로필 사진
상대의 프로필 사진이 ‘역대급’이라면 한번쯤 의심해보자. 가짜 프로필을 내세우는 사람 중에서는 모델, 배우 등 일반인이 아닌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프로필은 주의해야 한다.
단, 틴더의 경우 최근 AI기술을 도입해 프로필 사진 인증 기술을 적용했다. 틴더에서 실시간으로 요구하는 포즈로 찍은 사진과 사용자가 이전에 업로드한 프로필의 사진을 비교해 본인인지 인증하는 방식. 본인 인증이 완료되면 프로필 옆에 파란색 체크가 표시되니 이러한 활용법을 적극 참조할 .
 
2 금전을 요구할 때
상대가 어려운 지갑 사정을 호소하며 금전을 요구한다면, 망설임 없이 ‘손절’하라. 가족을 보러 가기 위한 교통비가 없다거나, 또는 병원비가 모자라다거나 기타 등등 어떤 딱한 사정이 있더라도 그것은 상대의 사정일 뿐이다. 끝까지 눈물로 집요하게 호소한다면, 쿨하게 대출 상담 번호를 날려주자.
 
3 영상통화를 거부 할 때
상대와 반드시 영상통화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종종 문자보다는 영상이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빠르게 거리를 좁히는 데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영상통화를 제안했을 때, 모호한 이유를 들어가며 영상통화를 극구 거부한다면, 가짜 프로필 사진을 내세웠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자.
 
4 지나치게 빠르게 관계를 진전 시키려고 하는 경우
실제 만남을 가진 적이 없는데도, 상대가 서로의 관계를 정의하려 들 때도 유의해야 한다. 초반부터 급진전을 원하는 상대가 가짜 프로필을 걸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혹 이런 상대를 만나면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5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
상대가 본인 직업은 파일럿인데,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으며, 휴가는 해외에 있는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때때로 아프리카에서 수의사로 자원 봉사도 한다는 식으로 스스로를 소개한다면,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99%다!
 
6 인스타그램이 너무 무미건조 할 때
솔직해지자.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관심’을 갈구한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상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극소수의 팔로워만 보유하고 있거나, 또는 계정이 아예 없거나, 피드에 게시물이 없다면 의심이 필요한 경우다. 물론, 단순히 소셜 미디어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 유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부류 중 일부는 습관적인 거짓말을 통해 자신의 삶을 꾸며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상대가 어떤 사진에도 태그되어 있지 않거나 피드 게시물이 없다면, 숨기고 싶은 떳떳하지 못한 사실이 있어서일 수도 있다.
 
7 맞춤법이 어색할 때
상대의 맞춤법이 어딘가 어색하다면, 국적을 숨긴 채 친구 만들기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대화를 건 경우일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8 실제 만남을 거부할 때
가짜 프로필을 걸고 활동하는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이다. 온라인 채팅을 통해 서로 알아온 시간이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한다면 프로필 상의 정보가 전부 사실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