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투 디 익스트림 3만4천원 웜 톤의 구릿빛 피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립 컬러는 오렌지빛이 살짝 감도는 밝은 레드! 촉촉한 제형일수록 굿굿.
2 펜티 뷰티 다이아몬드 밤 올-오버 다이아몬드 베일 5만5천원 노출이 많은 민소매를 입을 땐 툭 튀어나온 쇄골과 어깨뼈에 펄감이 화려한 하이라이터를 발라 시선 강탈 건강미 발산!
3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2만1천원대 메이크업을 빡세게 한 만큼 땀에 줄줄 흘러내릴 수가 있으니 고정력이 강한 메이크업 픽서를 틈틈이 사용할 것.
4 까띠에 젠틀 수딩 세럼 4만5천원 주기적으로 태닝을 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달아오르면서 통증이 느껴질 때도 있다. 이때는 진정 크림을 꼭 챙겨 다니면서 틈틈이 발라주는 것이 중요!
5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by 세포라 쉬머 바디 오일 5만원 까맣기만 하고 퍼석퍼석 건조해 보이는 팔다리는 용납할 수 없다. 은은한 펄감의 보디 오일을 수시로 발라 윤기 피부를 연출해야 찐태닝러!
6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데일리 픽 필링 패드 5천9백원 팔꿈치나 무릎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이야말로 최악! 이때는 일회용 필링 패드를 파우치 속에 갖고 다니면서 그 부위를 쓱 한 번 닦아내면 각질은 싹 제거되고 수분감이 남아 촉촉해진다는 사실.
7 에스쁘아 리얼 쿼드 팔레트 01 오렌지 피버 2만4천원 흑진주 피부에 밋밋한 생눈은 지못미. 브라운과 오렌지 계열의 아이섀도로 적당히 반짝이는 음영 눈매를 연출한다.

1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글로우 워터 페이스&바디 미스트 3만2천원 다른 부위보다도 칙칙하고 퍼석해진 피부 컨디션은 셀피에서 바로 드러난다. 가볍게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더해주는 비타민 미스트는 필수.
2 나스 립스틱 히트 웨이브 3만9천원 선명한 체리 레드 컬러만큼 피부 톤을 즉각 밝혀주는 입술색이 없다. 립스틱은 이 컬러 하나만 있어도 충분.
3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 미니 28g 1만5천원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각질이 올라올 땐 휴대용 보습 크림을 면봉에 묻혀 돌돌 굴려가며 수정하면 간편하다.
4 림멜 매그니프아이즈 아이섀도우 팔레트 #002 블러쉬 에디션 3만2천원 셀피빨 잘 받는 깊은 음영 눈매를 연출할 땐 와인과 모브, 버건디 컬러의 아이섀도를 활용해볼 것.
5 랑콤 블랑 엑스퍼트 어반 듀오 쿠션 5만2천원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이 팔레트처럼 함께 구성돼 있는 쿠션으로 무너진 베이스 메이크업을 응급처치하기에 제격.
6 베네피트 하이 브로우 글로우 3만2천원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눈썹이나 눈 밑에 터치한 하이라이터는 셀피의 품격을 좌우한다는 사실.
7 세르주 루텐 마스카라 8만원 민낯처럼 꾸안꾸 페이스를 연출하고 싶을 땐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 하나만으로도 굿.
8 샤넬 바움 에쌍씨엘 골든 라이트 5만9천원 피부에 닿으면 촉촉하게 녹으며 윤기 피부를 연출하는 글로 스틱. 블러셔나 아이섀도로 활용하기 좋은 멀티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