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닝부터 쿨링까지, 활용도 갑 신상 자차 9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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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닝부터 쿨링까지, 활용도 갑 신상 자차 9

자외선 주의보! 내 사전에 인생 선크림은 없다고 생각했다면 올해 무서울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신상 제품에 주목할 것. 코스모가 선택하고, 에디터가 반한 고스펙 만렙 선크림 맛집만 모았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6.20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번들거리고 답답하다, 선크림은 민감한 피부에 맞지 않다, 선크림 사용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 들뜬다…. 이상은 선크림에 대한 의심과 편견! 하지만 이와 같은 걱정과 우려가 이번 시즌엔 놀라울 정도로 사라졌다. 각기 다른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그리고 바라는 피부 톤을 모두 만족시키는 슈퍼 업그레이드된 만능 선크림이 출시됐기 때문. 2020년생 선크림은 깃털처럼 가볍고 수분감이 풍부하지만 마무리감은 말도 안 되게 산뜻한 것이 당연한 스펙이다. 또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사라진 데다 백탁 현상 역시 몰라보게 보완돼 투명한 사용감을 자랑할 정도! 붉은 기를 잠재워주는 선크림, 미세먼지를 흡착해주는 선크림,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뽀샵해주는 톤 업 선크림 등 섬세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것도 이전과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SPF 50+ PA++++ 1만8천원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는 워터 젤 선 필터 선크림.
에디터피셜
시원한 젤리 텍스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준다.
마치 투명한 딱풀을 바른 듯 피부에 완벽 밀착된다.
상상 이상으로 가볍게 발리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바를 경우 다소 밀릴 수 있다.
 
 
아벤느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 SPF 50+ PA++++ 2만6천원
피부에 닿는 순간 화이트 캡슐이 베이지 톤 업 베이스로 바뀌는 안티폴루션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
에디터피셜
나노 투명 랩을 씌운 듯 피부를 만질만질하게 보정해준다.
타고난 피부인 양 리얼 내추럴 톤 보정에 탁월하다.
분내 가득한 고급진 향기가 굿!
 
 
디올 디올스노우 얼티밋 유브이 쉴드 스킨-브리더블 브라이트닝 에멀젼 SPF 50+ PA++++ 7만3천원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최적의 에어리 텍스처를 가진 브라이트닝 선크림.
에디터피셜
그 어떤 칙칙한 피부도 고급 윤기 싹 돌게 도와준다.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촉촉하고 산뜻하게 잘 발린다.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 수분감이 풍부하다.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SPF 50+ PA++++ 2만2천원
자연 유래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 케어해준다.
에디터피셜
기존 무기 자차보다 훨씬 더 가볍고 촉촉하게 발린다.
단, 무기 자차 특성상 피부에 고르게 잘 펴 바를 것.
백탁 현상은 아니지만 약간의 뽀샤시 효과를 준다.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 SPF 50+ PA++++ 2만4천원대
무기와 유기 이중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겸비한 고보습 윤광 선크림.
에디터피셜
말랑말랑한 촉촉 텍스처라 수분감이 진짜 훌륭하다.
베이스 전후 덧발라도 화장이 결코 밀리지 않는다.
피부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윤기를 남긴다.
 
 
올어바웃수 선 스테이지 립앤스킨 수딩 선크림 SPF 50+ PA++++ 3만원
밤 타입의 립밤이 장착된 가볍고 촉촉한 수분 선크림.
에디터피셜
밀크 로션을 바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가볍게 발린다.
번들거리지도 파우더리하지도 않은 적당한 마무리감을 가져 매일 사용하기에 그만.
피부에 은은한 빛이 감돌게 도와준다.
 
 
설화수 상백크림 SPF 50+ PA++++ 6만원대
이전보다 더 얇고 촘촘한 자외선 방어막으로 업그레이드된 브라이트닝 선크림.
에디터피셜
자연스럽지만 티 날 정도로 톤 업 효과가 있다.
촉촉하고 보드라운 사용감을 가졌다.
단, 인내심을 가지고 피부에 고르게 잘 펴 바를 것.
 
 
오휘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 SPF 50+ PA++++ 4만8천원
초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워터&웨트 프루프 선크림.
에디터피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점성력 강한 젤 텍스처.
얼굴에 바르면 보기보다 더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마치 모터를 단 듯 피부에 매끄럽게 잘 발린다.
 
 
이자녹스 UV 선프로 365 데일리 쿨링 톤업 선플루이드 SPF 50+ PA++++ 3만6천원
피부 톤 업 효과를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 선크림.
에디터피셜
묽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텍스처라 매일 부담 없이  바르기 괜찮다.
진짜 미세하게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지성 피부라면 다소 번들거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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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하윤진
    photo by 최성욱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Digital Design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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