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존재감 속눈썹 만들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초절정 존재감 속눈썹 만들기

이젠 일상화가 된 마스크 착용은 메이크업의 판도마저 뒤흔들었다는 사실! 새롭게 떠오른 뷰티 트렌드 키워드와 지금 꼭 필요한 아이템까지, 코스모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6.17
✓ ALL ABOUT EYES
마스크 착용으로 색조 메이크업의 인기가 잠시 주춤하나 싶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일명 ‘히잡 메이크업’ 트렌드가 생겼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히잡 때문에 눈 화장법이 유독 발달한 이슬람권 여성들로부터 파생된 메이크업이 유행이 된 것! “S/S시즌에 항상 인기인 립 제품들보다도, 매장에선 아이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제품 매출까지 작년과 대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어요. 다른 건 제쳐두더라도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매만큼은 그 어떤 부위보다도 공들이는 메이크업이 인기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죠.” 신세계인터내셔날 시코르 담당 마케팅팀 황수민 대리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눈매의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템은 과연 무엇?
 

파워 아이 콘택트, 마스카라

눈매에 제대로 힘을 주고 싶다면 아이라이너보다는 마스카라를 선택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뷰러로 꼼꼼히 컬링한 속눈썹 위아래에 마스카라를 터치하면 눈매가 가로세로로 확장돼 보이는 것은 물론, 리프팅 효과처럼 눈이 더욱 또렷하고 크게 연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눈매의 결점을 보완하는 데도 효과적! 브러시 모양과 마스카라 액의 컬러에 따라 완성할 수 있는 눈매의 모양도, 분위기도 천차만별로 완성할 수 있다.
MAKEUP KICK 존재감 넘치는 속눈썹을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내 속눈썹과 찰떡궁합인 브러시를 선택할 것. 속눈썹 숱이 빈약하다면 도톰한 땅콩 모양이나 브러시 모의 길이가 서로 다른 나선형의 마스카라 브러시로 속눈썹을 끌어 올리면 풍성하고 진해 보이는 아이래시를 연출할 수 있다. 짧고 처진 눈썹은 브러시 끝부분이 좁아지는 총알 브러시가, 빳빳하게 뻗은 속눈썹은 C 모양으로 부드럽게 휜 마스카라 브러시가 해결책이다.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만5천원대 속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더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구찌 뷰티 마스카라 옵스뀌흐 4만8천원 한 번만 발라도 강렬한 속눈썹을 완성하는 울트라 블랙 컬러가 특징.
 
 
라네즈 래쉬리프트 볼륨 마스카라 2만8천원대 정교한 플랫 브러시가 힘 있게 속눈썹을 끌어 올린다.
 
 
클리오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 초코 브라운 1만8천원 산뜻한 젤 포뮬러 베이스가 속눈썹을 촘촘하게 연출한다.
 
 
에스쁘아 노머징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XP 2만2천원 처진 속눈썹을 바짝 끌어 올려주는 강력한 고정력!
 
 
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 1만4천8백원 깔끔한 발림으로 매일 사용하기에 제격.

Keyword

Credit

    Editor 송가혜
    photo by 최성욱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Digital Design 권형준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