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위력 끌어올리는 히든 아이템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홈트 위력 끌어올리는 히든 아이템

집콕 생활로 ‘홈트족’이 늘어나면서 운동 효과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부스터 아이템이 대세! 공간 활용도는 물론 가성비까지 뛰어난 다음 아이템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볼 것.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6.12
 
 
마이웨잇 홈트밴드 세트 4만4천9백원

마이웨잇 홈트밴드 세트 4만4천9백원

▲ 헬스장 올 셋~ 만능 밴드
다리에 끼우는 타원형 밴드, 벽에 고정시키는 핸들과 밴드를 발목에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구성된 밴드 세트! 밴드마다 탄성과 두께가 달라 부위별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데다, 핸들을 벽이나 바닥 등 어디에 고정시키느냐에 따라 응용 동작이 가능하니 사람 바글바글 헬스장은 저리 가라~.
써봤더니 맨손 운동의 강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제품.
이런 사람에게 딱! 비슷비슷한 패턴의 랜선 운동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이고진 밸런스보드 1만5천8백원

이고진 밸런스보드 1만5천8백원

▲ 코어 근육 떡상템
UFO처럼 아랫면이 둥근 밸런스 보드는 두 발을 올리고 서는 것조차 고도의 근력이 요구된다. 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저절로 코어 운동이 되는 느낌! 보드 양끝에 두 발을 올리고 선 뒤 중심을 잡고, 스쾃을 할 때처럼 무릎을 살짝 굽히거나 보드 양 끝을 잡고 엎드린 상태로 플랭크를 하면 효과적이다.
써봤더니 보드 위에서 갓 태어난 기린처럼 비틀대다 보면 어느 순간 코어에 힘이 들어가는 마력.
이런 사람에게 딱! 어느 정도 코어 근육을 쓸 줄 아는 근력 운동 유경험자.
 

 
필레오샵 다기능 복부 트레이너 1만5천8백원

필레오샵 다기능 복부 트레이너 1만5천8백원

▲ 복부 지방 살인범
뱃살을 빼고 싶지만 내 몸이 내 몸처럼 움직여지지 않고, 크런치도 플랭크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도구의 힘을 빌릴 것. 패드 위에 무릎을 올려놓은 상태로 엎드려 바퀴처럼 미끄러지는 손잡이를 앞뒤로 밀고 당기는 동작을 3세트 정도 반복하다 보면 복부 근육이 제대로 조여든다.
써봤더니 크런치보다는 난이도가 덜한 느낌이지만 복부가 뜨거워질 만큼의 자극은 제대로!
이런 사람에게 딱! 복부 힘만으로 상체를 일으키기 어려운 내장 비만 소유자.
 

 
플러그피트니스 코어 슬라이더 5천6백원

플러그피트니스 코어 슬라이더 5천6백원

▲ 전신 근력 슝슝~
디스크 위에 손이나 발바닥을 대고 중심을 잡으면 뒷면이 바닥에 닿으면서 미끄러지는 원리의 홈트 도구! 2개의 디스크를 활용해 푸시업부터 플랭크, 런지 등의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복부와 허리의 근력이 제대로 단련된다.
써봤더니 생각보다 바닥에 슝슝 슬라이딩돼 미끄러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몸에 힘이 들어간다. 5분만 해도 복부가 저릴 정도로 땅겨오는 효과!
이런 사람에게 딱! 강도 높은 근력 운동에 리듬감을 더하고 싶다면.
 

 
딥다라인 4만8천9백원

딥다라인 4만8천9백원

▲ 흥부자들을 위한 띵작
360도로 돌아가는 양 발판 위에서 트위스트를 추듯 마구 몸을 흔들다 보면 방구석 클럽에 있는 기분이랄까? 30분만 제대로 활용해도 칼로리 소모량이 조깅과 비슷할 정도. 복부와 허리, 엉덩이 등 부위별로 흥겹게 트위스트하면서 운동하다 보면 군살로 울퉁불퉁했던 보디라인까지 정돈된다.
써봤더니 처음엔 허리를 좌우로 휙휙 돌리는 약수터의 운동기구가 연상됐지만, 강도를 높일수록 움직이는 재미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딱! 일반적인 운동은 영 지루하고 매력 없게 느껴진다면.
 

 
비핏 바운스 스쿼트 5만9천원

비핏 바운스 스쿼트 5만9천원

▲ 온몸이 바운스 바운스
탄탄한 애플힙을 꿈꾸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세미 스쾃 머신이 제격. 안장 위에 엉덩이를 대고 스쾃 자세를 취하면 스프링의 반동에 몸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바운스 운동이 된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스쾃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니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부상 위험이 적어 초보자에게도 적극 추천. 키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안장에 다는 스프링으로 운동 강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써봤더니 스쾃을 20개만 해도 다리가 미역처럼 후들거리며 자세가 무너지곤 하는데, 이걸로 하면 힘은 들어도 처음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사람에게 딱! 스쾃을 하다 무릎 관절에 저세상 통증을 느꼈거나 두둑 소리가 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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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송가혜
    photo by 최성욱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Digital Design 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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