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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원수를 포용해야 하는 이유

직장 원수를 포용하라.

BYCOSMOPOLITAN2020.06.11
 
 
어이, 동료! 너 내 원수가 돼라.

어이, 동료! 너 내 원수가 돼라.

영국 구직 사이트 토털잡스닷컴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에 원수 같은 사람을 두고 있다. 회식 자리에서라면 당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국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세이지출판사에서는 육상 선수들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선수들은 자신의 라이벌과 함께 경기에 참여할 때 기록이 더 좋았다고 한다. 왜냐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니까. 심리학자 샘 서머스는 저서 〈This Is Your Brain on Sports〉에서 “적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이 가진 줄도 몰랐던 잠재력까지 끌어낸다”라고 한다. 원리를 알았다면 직장에서 이 심리를 적극 활용해보자. 다음 승진 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고마워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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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예린
  • illustrator Mike Drayton
  • Digital Design 조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