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얇게 발리는 워터 인 오일 제형으로 본래 피부 결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한다.
GOOD 펴 바르는 순간 매끄러운 윤기가 연출되는데 번들거림이 1도 없어 감개무량! 웬만한 잡티와 모공까지 커버해주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예뻐 보이는 피부 결로 업그레이드해준다.
BAD 뗑 이돌 시리즈보다 살짝 부족한 건 바로 지속력. 1시간 정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벗었더니 콧대와 볼 안쪽이 제법 많이 지워져 아쉬웠다.

마카다미아 오일과 진주 성분이 섬세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높은 커버력의 파운데이션.
GOOD 밀착력 끝판왕으로 피부에 파운데이션 제형이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 제대로 화장발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보정해주는 데다 다른 글로 파데에 비해 마스크에 덜 묻어나는 편이라 자꾸 손이 간다.
BAD 글로 파운데이션 특유의 광채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듯.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살짝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어 극건성에겐 비추한다.

크리스털 성분이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GOOD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운 발림성이 굿. 손으로 무심하게 쓱쓱 펴 발라도 뭉치지 않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니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도 확실히 덜한 느낌.
BAD 피부에 감겨들듯 발리지만 커다란 모공이나 다크서클을 가리기엔 커버력이 2%가량 부족하다. 가벼운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바르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듯하다.

가벼운 젤 타입의 오일프리 제형의 파운데이션. 빛 반사 피그먼트가 화사한 피부로 연출하면서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잡아준다.
GOOD 크리미한 발림이 으뜸! 피부 속 깊숙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기분이 드는 파운데이션은 처음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오히려 맑고 투명한 핑크빛 광채가 더해져 굿굿.
BAD 유분이 많은 T존은 그대로 파운데이션이 유지되나 오히려 축축한 마스크 안쪽의 메이크업은 살짝 녹아 내리는 것으로 봐서 습기에 다소 약한 듯.

사파이어, 진주, 옥 등 초미세 보석 입자를 담아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GOOD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녹아들듯 발리는 것은 물론, 파데 명가답게 커버력도 뛰어나 두루두루 만족스러운 제품.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거나 들뜨지 않는 속보습 효과까지 인상적!
BAD 글로 파운데이션 성애자에겐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는 광채 연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효과는 있지만 자르르~ 건강한 윤기까지는 글쎄.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채우는 폴리머가 타고난 듯한 글로 스킨을 완성!
GOOD 글로 파데 중 가장 쫀쫀한 제형이라 여러 번 펴 발라야 하지만 그만큼 커버력도 강한 편. 반질반질한 광채가 흐르면서 전체적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줘 마음에 쏙 든다.
BAD 촉촉한 마무리감이 만족스럽지만 살짝 끈적임이 남아 마스크 안쪽의 습기에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는 것이 흠.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라면 다소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듯.

장미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크림처럼 가볍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GOOD 피부에 녹아들듯 쉽게 발리면서 과하지 않고 딱 보기 좋을 정도의 적당한 윤광을 연출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것은 바로 가성비.
BAD 습도보다는 유분에 약한 편이라 T존의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고 모공에 끼이는 편. 파운데이션을 덧바를수록 살짝 두꺼워지면서 메이크업이 텁텁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은은한 광택 피그먼트와 호호바 콤플렉스가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산뜻한 제형의 파운데이션.
GOOD 발림성 슈퍼 갑. 한 겹이란 말이 아까울 정도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밀착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먼지가 들러붙을 일이 없어 요즘 같은 철에 딱!
BAD 속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지만, 또 그만큼 잡티도 그대로 고스란히 들여다보이는 얄팍한 커버력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