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밋빛 립스틱의 인기는 여전히 떡상 중! 입술에 내추럴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그중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0쥬르는 체리빛이 묘하게 믹스된 밝은 무드의 로즈 셰이드라 그 어떤 립스틱 취향을 지닌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를 수 있어 립밤 대신 사용하기에도 굿. 평소 신민아의 애정 컬러라면 말 다했지 뭐!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 4만5천원 보기보다 밝게 연출되는 강렬한 로즈 컬러 립스틱. 우리가 원하는 본 투 비 내추럴 핑크빛 입술이 이 제품만 있으면 가능하다.
샤넬 르 블랑 코렉팅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로제 7만3천원.
잘 바른 립스틱 하나가 피부 톤을 확 밝혀준다! 바로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60비트가 대표적인 예. 쨍한 오렌지 컬러지만 네온빛이 한 스푼 정도 가미돼 포인트 메이크업을 과하지 않고 웨어러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왠지 안색이 칙칙하다 싶을 때 바르면 마치 반사판을 댄 듯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60 비트 4만5천원 상큼 발랄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 쨍한 발색력을 자랑하지만 무른 타입이라 입술에 발랐을 때 촉촉하고 빛나게 표현된다.
샤넬 르 블랑 브라이트닝 젠틀 터치 파운데이션 8만2천원.
신민아의 꽃미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랑스러운 과즙 미모를 카피하고 싶다면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2아무르에 손이 갈 수밖에! 레드 반 핑크 반 믹스된 석류 핑크 컬러라 어떤 피부에 매치해도 상큼 포텐이 터지며, 여기에 장밋빛 블러셔까지 매치하는 순간 인간 과일의 지름길로 향할 수 있다.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2 아무르 4만5천원 레드와 핑크 컬러의 장점을 모두 가진 크리미한 립스틱. 보기에는 톤 다운된 벽돌색이지만 입술에 바르자마자 사랑스러운 석류 핑크로 발색된다.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1보헴은 신민아의 원픽이자 현재 브랜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핫템. 샤이니한 질감의 핫 핑크 컬러라 입술에 풀로 바르기에도, 틴트처럼 물들여연출하기에도 손색없다. 무엇보다 러블리뽀짝 무드를 더해줘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탑재했다. 신민아의 베이비 립 메이크업, 이 컬러만 있으면 “야, 너도 할 수 있어”!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 4만5천원 입술에 생기와 발랄함, 상큼함을 선사하는 라즈베리 핑크 컬러 립스틱. 샤이니한 푸크시아 핑크로 발색돼 톡 쏘는 분위기를 웨어러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