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바른 손세정제 사용법 알려줄게

#바이러스사멸 #노워시살균

BYCOSMOPOLITAN2020.04.30
 
이제는 필수품이 된 손 소독제! 언제 어디서든 자주 사용하는 만큼 제대로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손 소독제는 피부 살균과 소독을 목적으로 쓰는 의약외품이다. 대한약사회에서 권고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손 소독제의 적정 에탄올 농도는 60~70%. 에탄올 성분은 바이러스 표면의 지질을 녹여 내부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살균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탄올 함량이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손이 급격히 건조해지거나 간지러운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손이 찝찝해 소독제를 자주 바른다면 증발된 수분만큼 보습제를 사용해야 손이 트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소독제는 바르는 것보다 ‘잘 말리는’ 게 중요한데, 알코올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살균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소독제가 다 마르기 전에 다른 곳을 만지거나 닦아내면 미생물 감소율이 떨어지니 충분한 양을 덜어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손 구석구석, 손톱 밑까지 꼼꼼히 문질러야 제균에 도움이 된다는 걸 명심하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인지 확인하고 에탄올 성분 외에 산업용 혹은 정체불명의 항균 원료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셀프 백신은 뭐니 뭐니 해도 손을 비누로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