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오늘은 뭐하지?’라며 매일같이 즐길 거리를 찾아 나서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틱톡’ 댄스 챌린지를 주목하자. 처음엔 ‘이게 뭐가 어렵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것이 왜 ‘챌린지’라 불리는 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매일 같이 섬세한 안무를 하며 댄스실력을 다져온 이들이라면 어떨까?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증명해 나섰다!
첫 타자는 슈화! 당황한 기색은 1도 보이지 않았던 그녀는 마치 집에서 수십번 연습을 하고 온 것처럼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100퍼센트 똑같이 따라해냈다.
다음 타자로 등장한 민니는 이미 연습 라운드에서부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춤솜씨를 자랑했다. 심지어 챌린지 라운드에서는 이미 동작을 다 외워버린 나머지, 화면보다 더 빠르게 댄스를 이어 나갔다는 사실(역시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소연 역시 무대 위에 오른 것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댄스를 이어갔고, 마치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고 말하듯 모든 동작을 한 순간에 외워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미연의 경우, 초반에는 완벽했지만 마지막에 몇 가지 동작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솔직히 그녀의 챌린지 댄스가 다른 멤버들에게 주어진 챌린지보다 좀 더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니까!
그리고 수진과 우기의 경우, 유독 어려운 동작이 많았지만, 이들 역시 완벽하게 챌린지에 성공했다. 심지어 우기는 두 사람 몫의 댄스 동작을 혼자서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엄지척을 받았다는 사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너무나 완벽하게 챌린지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위너는 단 한 사람이라는 것. 과연 이번 챌린지의 우승자는 누구일까? 영상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