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패션 아이콘이자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제인 버킨.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고, 노브라 차림도 서슴지 않았던 그녀는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헝클어진 뱅 헤어에 잔잔한 플라워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2020년인 지금 다시 재현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
그녀처럼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미니드레스를 선택하고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백과 자연에서 영감받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따사로운 봄날을 만끽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