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s

당당한 ‘나’를 믿어! 에이핑크 & (여자)아이들

코로나 19로 답답한 중 파워풀 걸그룹 두 팀이 동시 컴백. 10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와 무서운 루키 (여자)아이들 모두가 ‘나’를 믿고 나아가라고 외친다.

BYCOSMOPOLITAN2020.04.10

내가 보는 대로 산다, Apink

벌써 10년 차?! 1년 3개 월만의 완전체 활동
1년 3개월 전 미니 8집 'PERCENT' 이후 윤보미의 유튜브 활동과 드라마 출연, 오하영의 솔로 활동, 손나은의 아디다스 외 광고 및 행사 활동, 정은지의 영화 출연, 김남주의 OST 발표와 TV 프로그램 출연, 박초롱의 웹 오락 프로그램 및 드라마 출연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눈코 뜰 새 없이 이어졌다. 중간중간 팬 미팅과 콘서트가 있긴 했지만 언제 완전체로 컴백할까 고대하던 팬들, 코로나 19까지 덮쳐 신음하던 중 샘물 같은 컴백 소식에 대환호!
 
그래서 언제? 4월 13일 앨범, 뮤비 공개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4월 13일 미니 9집 〈LOOK〉을 발표하고 바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가 밝힌 스케줄에 따르면 4월 9일까지 멤버별 이미지와 모션 티저를,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트레일러 버전, 13일 0시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 오후 6시엔 정식 뮤직비디오와 앨범을 공개한다.  
 
앨범 콘셉트〈LOOK〉이란?
‘나’가 주제로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내가 보는 대로 살겠다는 뜻. 당당한 여성의 매력을 담아낸 앨범.  타이틀곡 ‘덤더럼’ 외에 'Yummy', 'Be Myself', 'Love is Blind', 'Overwrite', 박초롱이 작사에 참여한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정은지가 참여한 팬 송 'Everybody Ready?'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은?  
사랑이 떠난 후 마음이 덤덤하다는 뜻의 신조어. '1도 없어', '응응'을 잇는 파워풀 댄스곡으로 그동안 에이핑크와 최고의 합을 보였던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곡, 선공개 곡 없이 13일 앨범과 함께 선보인다.  
 
에이핑크만의 패션 스타일은?
멤버 모두가 패셔니스타인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 활동에서 한결 성숙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앨범 비주얼에선 컬러풀한 레트로, 트래디셔널 스타일을 주제로 해, 디자이너 브랜드 구찌 의상들을 풀 착장으로 입었다. 무대 의상, 메이크업은 멤버마다 개성 강렬하면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될 것.  
 

나는 나를 믿는다, (G)I-DLE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 세 번째 미니앨범〈I Trust〉
믿음의 근원을 ‘나’로 보고 ‘나 자신을 믿는다’는 의미로 당당함을 표현한 앨범. 전곡이 리더 소연의 프로듀싱인 앨범은 타이틀곡 'Oh My God'을 비롯해 '사랑해',  'Maybe',  'Lion,  'Oh My God(영어 버전) 총 5개 곡을 담았다.   소연은  "한 사람의 감정을 앨범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한 사람이 느끼는 우울함이나 좋았던 감정들을 트랙별로 나눠서 넣게 됐다”며 ‘천재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목처럼 오마이갓! 타이틀곡 ‘Oh My God'!  
들으면 깜짝 놀랄 'Oh My God'은 프로듀서이자 리더 소연의 자작곡. 역시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만으로 당당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강렬한 어반 힙합 장르. “거부, 혼란, 인정, 당당함의 감정을 겪으며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인 만큼 구간마다 분위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곡이다.
 
걸그룹에 대한 편견을 깬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엠넷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서 파격적 무대를 선보인 것처럼 이번 앨범 역시 기존 걸그룹에 대한 편견을 부숴버렸다. 타이틀 곡 ‘Oh My God' 뮤직비디오는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액체와 진흙이 난무하고, 바닥을 기고, 낙하하는 장면들이 강렬하다 못해 충격적. 여성들이 마주하는 잔혹한 현실과 감정을 당당한 ‘나’로서 극복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다는 평. 다양한 보디 페인팅과 행위 예술을 연상시키는 댄스, 흑과 백, 드레스와 팬츠 수트가 공존하는 의상들도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K팝 걸그룹 탄생? 미국 진출 초읽기  
벌써 반응이 심상치 않다.  6일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세계 35개 지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은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멜론과 소리바다에서 10위권 내에 들었으며 뮤직비디오는 사흘 만에 유튜브 3천만 뷰를 돌파, 1억 뷰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 또 코로나 19 사태로 유럽, 미국 투어가 연기됐지만 리퍼블릭 레코드와의 제휴로 미국 본토 진출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리퍼블릭 레코드 립먼 회장은 다재다능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데뷔할 걸로 전망하며 새 미니 앨범 발매에 큰 기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