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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 미세먼지! 세안 스튜핏 탈출 매뉴얼

이제 미세먼지를 대비한 뷰티 케어는 데일리로 정착각이다. 여기에 바이러스의 위협까지 더해지는 요즘,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구원해줄 뷰티 케어부터 깨알 같은 나노 팁까지 준비했다.

BYCOSMOPOLITAN2020.04.09
 
피부 장벽이 약할수록 미세먼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안 단계에서도 장벽을 보호하는 저자극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저자극’의 핵심은 무엇보다 세안을 짧게 끝내는 데 있다. 잘 닦아내려고 공들여 오래 세안하는 건 가급적 피하라는 얘기. 피부는 우리 생각보다 더 연약하기 때문에 손으로 문지르는 자체가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보다 피부가 두껍다고 자부하거나 여드름성 피부인 경우 세안 효과를 높이려고 전동 클렌저나 모공 전용 브러시로 피부를 세게 닦아내기도 하는데, 이건 피부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손이든 도구든 피부와의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질막은 손상될 위험이 높아지고, 씻는 동안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함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아토피나 홍조기가 있는 피부 역시 강한 세안으로 인해 되레 피부과 치료까지 받을 수 있으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와인피부과의 김홍석 원장은 “외출 후 세안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현재 피부 컨디션에 맞는 세안제로 피부를 닦아주는 게 중요해요. 화장을 진하게 했다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이는 리무버나 오일 밤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빠르게 지운 뒤 피부 타입에 맞는 약산성 제품으로 가볍게 2차 세안을 해 마무리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피부는 충분히 깨끗해지고, 하루 종일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에요”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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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최성욱(제품)
  • advice 박유경(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
  • 이경민(메이크프렘 상품기획팀)/김홍석(와인피부과 대표원장)
  • reference book <케미컬 라이프>/
  • <우리 일상에 숨어 있는 유해물질>
  •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 Digital Design 조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