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고 앤틱한, 보헤미안 룩이 돌아왔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이국적이고 앤틱한, 보헤미안 룩이 돌아왔다~

이거 유행 맞아? 그 누구보다 유행과 핫 이슈에 민감한 Z세대라면 주목~.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3.25
 
Oscar de la RentaEtro
1970년대 낭만이 담긴 보헤미안 룩. 잔잔한 꽃무늬 자수 장식과 짚 소재, 페이즐리 장식이 어우러진 이국적이고 앤티크한 분위기가 돌아왔다. 이번 시즌 동시대적인 세련된 히피 갬성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셀린느와 생로랑, 롱샴 쇼를 참고할 것. 특히 이번엔 발끝까지 치렁치렁 내려오는 꽃무늬 맥시 드레스와 부츠컷 데님, 롱 스트랩 백, 챙 모자 같은 전형적인 보헤미안 룩이 유행할 전망이니 뷰티 룩 역시 보헤미안 무드에 모던한 포인트를 더해줄 스타일을 곁들이는 게 좋겠다. 먼저 헤어. 보헤미안과 착붙이었던 히피 펌과 함께 허시 커트 스타일이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복고풍의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 상승세를 타는 허시 커트는 가벼운 질감 처리가 포인트! 얼굴 실루엣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이어드 커트 스타일로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잔잔한 보헤미안 감성과 잘 어울리는 보틀 디자인 뷰티템과 향수도 대거 등장했다. 조 말론 런던은 영국 시골 정원의 보랏빛 라벤더에서 영감을 얻은 라벤더 랜드 컬렉션을 출시했고, 돌체앤가바나와 지방시 뷰티는 꽃무늬 프린트를 수채화처럼 보틀에 그려 넣어 보헤미안 무드에 충실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310 달리아 6만7천원대.지방시 뷰티 르 루즈 메탈릭 글로우 글리터리 피니쉬 #스파클링피오니 4만8천원대.조 말론 런던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코롱 9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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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정유진
    photo IMAXtree.com/M·A·C Cosmetics/이호현(제품)
    advice 김혜림(맥 내셔널 아티스트)
    assistant 김하늘/박지윤
    Digital Design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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