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과즙미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의 기본은 깨끗한 피부 연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눈에는 입술과 비슷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얇게 발라 음영을 표현한다. 깨끗한 룩 연출을 위해 아이라인은 생략하거나 최대한 연하게, 아이브로는 연한 컬러로 부드럽게 그릴 것. 그 뒤 입술에 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3호 젤러시 레드만 바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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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No.3 젤러시 레드 3만원 과즙미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오렌지 레드 립스틱. 한 번의 슬라이딩으로도 볼륨 그러데이션 립을 완성할 수 있다.
시크한 차도녀 스멜이 물씬 풍기는 번트 브릭 메이크업. 레드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라네즈 아이디얼 섀도우 쿼드 팔레트를 이용해 눈에 포인트를 준 뒤, 입술에 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15호 샤이 베이지를 바른다. 아이와 립 모두에 짙은 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크는 생략하는 것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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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No.15 샤이 베이지 3만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번트 브릭 룩 연출에 딱이다. 매트한 텍스처라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은 덤!
어떤 의상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데일리 룩을 찾고 있다면 이성경의
내추럴 룩에서 영감을 받아볼 것. 눈에는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발라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입술에 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14호 캔디드 브릭을 바르면 끝. 여기에 약간의 혈색을 더하고 싶을 땐 핑크 블러셔를 아주 살짝 터치하면 보다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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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No.14 캔디드 브릭 3만원 내추럴한 발색을 자랑하는 핑크 계열의 MLBB 립스틱. 크림 텍스처라 은은한 윤기를 입술에 더해준다.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싶다면 코럴 립과 사랑스러운 블러셔를 선택할 것. 은은한 코럴 섀도를 눈두덩에 발라 음영을 주고, 브라운 컬러로 아이라인을 그린 뒤 스머지해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라네즈 아이디얼 블러쉬 듀오 6호 우드 블라썸 같은 피치 컬러 블러셔를 광대뼈 앞에 발라 그러데이션하고, 입술에는 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6호 얼루어링 레드를 발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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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No.6 얼루어링 레드 3만원 젤러시 레드보다 톤 다운된 컬러로, 코럴부터 레드까지 6가지 컬러가 하나에 담 긴 립 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