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알고 보면 임창정보다 누나인 이 언니야말로 진정한 찐동안! 과거 풀 메이크업을 한 그때보다 10년이 훌쩍 넘은, 생얼 메이크업을 장착한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는 건 안 비밀. 곧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녀의 저 세상 텐션 미모를 놓치지 말 것.
김현주
」부잣집 딸내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 지금의 국민 첫사랑이 수지라면 X세대에는 단연코 현주 언니! 그녀가 이번에는 드라마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다.
김희애
」반백 살이 넘는 나이지만 피부 나이만큼은 20대 씹어 먹는 피부 갑 미녀 김희애.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그녀의 숨멎 미모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곧 경험할 수 있다.
최강희
」한때 ‘최강희 블러셔’, ‘최강희 립스틱’ 등으로 코덕들의 심장을 후벼 팠던 ‘원조 뷰티 완판녀’. 그녀의 러블리한 하트 페이스와 우유같이 뽀얀 피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 중! 4월에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위장 요원으로 변신해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수
」이 언니 김구라랑 동갑인 거 레알 실화? 대체 불가인 카리스마와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는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멋쁨 스웨그 작렬!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까리한 변호사로 변신한 그녀의 소오름 돋는 연기를 확인할 것.
이본
」X세대 트렌드 끝판왕 이본! 컬러 렌즈, 똥 머리, 염색 머리 등 지금 유행하는 대부분의 트렌드가 바로 이 까만콩 언니로부터 시작됐다. 그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시트콤 〈어쩌다 가족〉에서 왕언니 포스 뿜뿜하는 원조 힙 걸의 바이브를 느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