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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그만두고 새 삶을 얻었다?!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새 삶을 얻었다!

BYCOSMOPOLITAN2020.02.21
 
캐럴라인 도너, 〈THE FXXK IT DIET〉의 저자
→ 나는 지금껏 거의 모든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채식주의자가 되기 전에는 탄수화물을 억제하는 다이어트도 했고, 식사 때마다 까다롭게 칼로리를 비교하며 그날의 메뉴를 선택하기도 했다. 팔레오 다이어트는 내가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다 해보고 나서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요법이다. 참고로 팔레오 다이어트는 원시시대 인류의 식습관을 그대로 따르는 방법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로만 구성된 99% 날것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한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이 식단을 지키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하며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떠올린 건 오로지 ‘쿠키 먹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으니 말이다.
나는 결국 과감하게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대신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는 방법을 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잠도 더 잘 자게 된 것이다. 음식에 대한 집착을 줄이니 자연스럽게 식욕도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사실은 이제야 좀 사람답게 사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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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데빈 톰스(Devin Toms)
  • freelance editor 이소미
  • photo by Chelsea Kyle
  • Digital Design 조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