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말고, 빈티지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신상 말고, 빈티지

빈티지 명품 백을 매 보자.

최예지 BY 최예지 2020.02.14
시작은 켄달 제너와 벨라 하디드였다. 그들은 작은 크롭 가디건에 매트릭스가 연상되는 90년대 풍 선글라스를 끼고, 앙증맞은 빈티지 숄더백을 어깨에 맨 룩으로 수많은 파파라치 사진에 등장했다. 이 룩은 오랫동안 옷장에 방치됐던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 미니백들과 펜디 바게트백 같은 아이템에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줬다. 빈티지 백의 매력을 왜 이제 알았나 싶다. 똑같은 걸 구하기가 어려워 유니크한데다 세월의 흔적이 이렇게 멋진데.
소재와 패턴의 변주가 구하는 재미를 더하는 빈티지 디올새들백.
펜디의 로고플레이가 들어간 제품과 없어서 못 구하는 빈티지 바게트백.
90년대 아이템에 푹 빠진 벨라하디드와 사라 스나이더, 카일리제너.
블랙핑크 지수의 빈티지 디올백. 미니 토트에 귀여운 인형 참을 달았다. 핑크 컬러의디올 클러치백 역시 지수와 찰떡.
빈티지 셀린 토트백, 샤넬 등 예쁜 빈티지 백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현아.
블랙핑크 제니의 빈티지 샤넬백.
한예슬의 빈티지 샤넬 버킷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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