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 크록스 슈즈가 대세라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있다는 그 슬리퍼가 지금 트렌드의 정점에 올라섰다.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소식 하나. 슬리퍼나 실내화 겸용으로 사용하던 ‘크록스’의 클로그 슈즈가 언제부턴가 대세 아이템으로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앞부분에 구멍이 송송 뚫린 그 투박한 슬리퍼 말이다(실제로 크록스에서는 비치 샌들, 슬라이드, 플랫 슈즈 등 다양한 종류의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우선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고 하니, 최근 ‘아마존’에서 클래식 클로그 슈즈의 판매량이 거의 1천2백만 퍼센트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무려 12,000,000%다(이게 가능한 수치이기나 한 것인가?)! 이는 아마존 웹사이트 내 ‘무버&셰이커 리스트’에 따른 수치로, 해당 페이지는 소매업자들이 보고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사 증가 항목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클로그 슈즈가 때아닌 인기를 누리게 된 걸까? 우리는 다음 몇 가지 관련 요인들을 살펴봤다.
1 수많은 블로거와 셀럽들을 통해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악하는 어글리 슈즈 트렌드.
2 인스타그램 감성에 걸 맞는 컬러 매치에 민감한 VSCO 유저들.
3 최근 크록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포스트말론. 참고로 해당 제품은 완판을 기록했다.
4 크록스의 모델로 나선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
그렇다면 더 길게 설명할 것 없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증거를 확인해보자.
그리고 아래 프리앙카 초프라의 화보 사진은 이미 아마존 웹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 했다.

확실히 프리앙카가 선보인 클로그 슈즈의 다채로운 컬러와 멋스러운 스타일링은 과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만하다.
결국 이 모든 트렌드의 중심엔 포스트말론과 프리앙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올해엔 이들처럼 다양한 컬러의 크록스 슈즈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있다는 그 슬리퍼가 지금 트렌드의 정점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