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을 위한 백색소음기. 독일의 동물 최면 심리 치료사와 수의사들이 개발한 신박템이다.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6가지 주파수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들을 수 있는 ‘가청 모드’와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비가청 모드’ 기능이 있어 유용하다.
추천 주인만 없으면 하루 종일 옹알이가 끊이질 않는 개냥이

집사의 손가락 사이에 딱 끼어 브러싱과 동시에 빠르게 물을 적실 수 있도록 고안된 반려동물 전용 샤워헤드. 문질문질 마사지를 같이 하니까 물이라면 질색하는 냥이도 골골거리며 좋아했다는 간증에 가까운 후기가 줄을 잇는다. 화이트, 오렌지, 블루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추천 샤워는 질색이지만 마사지는 좋아하는 애교냥

강아지와 고양이의 피부는 사람의 그것보다 얇고 연약해 사람용 찜질기를 사용할 경우 저온 화상의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한 3단계 광원과 자동 타이머를 장착한 반려동물 전용 근적외선 LED 케어 기기다. 하네스처럼 착용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케어받을 수 있어 좀처럼 가만있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에게 특히 강추!
추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펫

왜 이제야 나온 것일까? 요즘처럼 공기질이 최악일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반려동물 전용 휴대용 공기청정기. 겨우 24g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제품으로, 목걸이처럼 걸어주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꽃가루,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까지 빠르고 효과적으로 걸러내 얼굴 주변 약 1m 반경을 청정 구역으로 만들어준다.
추천 호흡기 건강이 걱정되는 외출냥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자연 유래 식물 성분으로 만든 고양이 전용 샴푸. 수시로 온몸의 털을 핥는 고양이의 특성상 혹시라도 몸에 남아 있는 샴푸 성분이 해롭지는 않을까 염려됐다면 강추! 10-프리,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 완료, pH 중성 포뮬러, 향에 민감한 반려묘를 위한 무향 처방은 예민한 고양이에 안성맞춤! 오토 버블 타입으로 샴푸 하나만 써도 빠르게 목욕시킬 수 있어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목욕 후 털이 뭉치지 않아 편하다. 알로에와 해당화 추출물, 냥이들이 사랑하는 캣잎 추출물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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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의 성패는 건조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홀딱 젖은 채 가뜩이나 화가 난 아이를 부여잡고, 빗질까지 해가며 털을 바짝 말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펫다움 그루밍 드라이기는 브러시가 달려 있어 한 손으로도 빗질과 드라이 2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브러시 모가 길어 모근까지 바짝 말려주고, 강력하지만 낮은 온도(40~60°C)의 바람으로 화상 위험도 줄였다.
추천 목욕 한번 시키고 나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는 장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