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얼 죽 러닝!
」
열혈 러너들을 위해 아디다스는 서울숲 인근에 ‘런 베이스 서울’을 운영 중이다. 서울숲, 한강, 트랙 코스 등 다양한 러닝 코스를 넘나들면서 달리고, 이용료 4천원에 개인 로커와 샤워 시설, 렌털 의류&신발 서비스까지 제공해 출퇴근 복장 그대로 방문해도 언제든지 러닝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문의 adidasrunbase.kr
「
골라 배우는 재미가 있다!
」
운동 신생아인 에디터의 최애 클래스! 룰루레몬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앰배서더, 운동선수, 피트니스 강사들을 초빙해 무료 클래스인 ‘Sweat Alley’를 운영한다. 고강도 근력 운동인 스웨트 캠프부터 요가, 필라테스, 명상, 줌바, 발레 등 매번 다른 클래스로 진행될 뿐 아니라 장소 역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필두로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와 그 외 장소에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운동 만수르라면 매달 업데이트되는 스케줄을 눈여겨볼 것.
문의 www.lululemon.co.kr
「
나 혼자 운동한다!
」
남의 시선 따위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혼자서 운동하길 원한다면 나이키 NTC앱이 해결사 노릇을 할 터. 겉보기에는 여느 운동 애플리케이션과 다를 바 없지만 직접 다운받아보면 ‘이보다 더 체계적인 1:1 PT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쉽게 셀프 운동을 할 수 있다. 부위별 운동부터 TPO별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영상이 난이도별로 정리돼 있어 원하는 클래스를 클릭만 하면 맞춤형 운동이 가능. 운동 소요 시간까지 정확하게 체크해줘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 꿀 같은 실내 틈새 운동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문의 www.nike.com
「
러닝 스쿨의 메카
」
에디터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가 5분 만에 기권한 적이 있는데, 이런 ‘런알못’들을 위해 언더아머에서는 체계적인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트런(Train×Run)을 운영하고 있다. 러너들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올바른 러닝 문화를 전수하고자 상반기와 하반기 약 10주 동안 실내 트레이닝과 실외 러닝이 믹스된 트런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주로 강남과 이태원 서울 브랜드 하우스에서 진행한다. 2020 트런 클래스는 조만간 모집 예정이라니 시티 러너를 꿈꾼다면 반드시 도전해볼 것.
문의 www.uaevent.kr
「
찐 요기니의 성지 순례
」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해서 더 좋은 운동이 있다면 바로 요가가 아닐까? 안다르에서는 더 많은 사람이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요기니들을 위한 커뮤니티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힐링 요가부터 아크로 요가, 아슈탕가 요가, 하타 요가, 빈야사 요가 등 다양한 클래스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예비 지도자를 위한 스페셜 클래스까지 있어 요가에 죽고 사는 홀리커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될 듯.
문의 andar.co.kr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