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창립자의 클린 뷰티 이야기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꼬달리가 포도나무와 포도 추출물, 그리고 비노테라피를 적용한 친환경 브랜드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다른 어떤 곳보다 발빠르게 클린 뷰티를 지향해왔다는 건 아직 모르는 이들이 많다. 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가 직접 들려준 클린 뷰티 이야기. | 뷰티,뷰티팁,Beauty,메이크업,스킨케어

  「 Naturally Clean,Consciously Green  」 꼬달리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의 개념에 대해 정의를 내려줄 수 있나요? 깨끗한 피부를 위해 호르몬 교란 물질이나 자극적인 포뮬러를 사용하지 않는 것, 그리고 깨끗한 지구를 위해 최대한 생분해성 포뮬러를 사용하고 유전자 변형 성분이나 석유화학 추출물은 첨가하지 않는 거예요. 동물실험을 철저히 배제하는 것 또한 이 개념 아래 실천하는 부분이죠.   클린 뷰티 관점에서 꼬달리 론칭 초창기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요?   1995년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깨끗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하지만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답니다. 지난 25년간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죠. 일부 성분이 호르몬 교란 물질이라는 사실도 몰랐으니까요. 또 초창기에는 파라벤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어요. 2006년이 돼서야 모든 포뮬러에서 파라벤을 제외할 수 있었죠.   클린 뷰티를 실천하는 데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실 모든 것이 중요해요. 100% 클린하려면 자연 성분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실험도 하지 말아야 하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패키지에도 신경 써야 하거든요. 이처럼 성분,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킹, 윤리적 차원의 동물실험 배제 등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클린 뷰티를 실천할 수 있다고 봐요. 현재 꼬달리 제품에 담긴 성분의 95%는 비건 원료예요. 립과 샴푸에 들어가는 꿀 때문에 100% 클린 뷰티라고 말하지 않는 거죠.   꼬달리 클린 뷰티 정신을 잘 담아낸 비노퍼펙트 세럼. 내추럴 뷰티, 오가닉 화장품 등 클린 뷰티와 비슷한 개념이 이미 존재해요. 그 차이점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내추럴 브랜드는 식물이나 물처럼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조합한 제품이 주를 이뤄요. 제품 성분의 5~100%가 천연 유래 성분이어야 해요. 오가닉 화장품은 95~100%의 성분이 천연 유래 성분인 동시에 식물성 유래 성분의 95~100%가 유기농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 제품 성분의 최소 10% 이상이 인증받은 유기농 성분이어야 하죠. 물, 미네랄, 미네랄 베이스의 성분은 생물 형태의 추출물이 아니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클린 브랜드는 호르몬 교란 물질을 배제해 피부에 안 좋은 독성 요소와 자극을 없애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윤리적 요소와 분해나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패키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 등이 따라야 합니다.   꼬달리의 클린 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 혹은 활동을 꼽는다면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매우 깨끗하고 내추럴한 제품이에요. 포도나무 수액에서 얻은 비니페린은 순수한 내추럴 활성 성분이죠. 또 브랜드 차원에서 ‘1% for the Planet’이란 환경 단체에 전체 매출의 1%를 기부하고 있어요. 이곳을 통해 벌써 4백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답니다.   대부분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도 이를 실천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신의 라이프에 클린 뷰티의 연장선에 있는 액션이 있다면요? 저는 지역 생산 음식을 먹고 되도록 유기농을 선택해요. 육식은 거의 하지 않고, 재활용을 실천하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동차보다 자전거나 기차 를 선호합니다. 꼬달리가 포도나무와 포도 추출물, 그리고 비노테라피를 적용한 친환경 브랜드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다른 어떤 곳보다 발빠르게 클린 뷰티를 지향해왔다는 건 아직 모르는 이들이 많다. 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가 직접 들려준 클린 뷰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