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니트 조끼’가 돌아온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스웨터 베스트의 귀환을 알려라!

해리 스타일즈가 뉴욕에서 양 무늬 스웨터 베스트(일명 ‘니트 조끼’)를 입고 나타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물론 최근까지도 스웨터 베스트는 주로 골프장에서나 볼 법했지만, 해리의 룩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어딘지 모르게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 덕분에 스웨터 베스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180도 달라졌다.

참고로 따뜻한 베스트 복장으로 나타난 사람은 비단 해리뿐만이 아니었다(물론 그 사랑스러운 양 무늬에 대적할 아이템은 어디에도 없겠지만!). 벨라 하디드 또한 지난 11월 파리에서 그린 컬러의 루즈 니트 베스트를 입고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 2020년을 장악할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스웨터 베스트가 언급되고 있다. 2020 S/S 컬렉션과 스트릿에서 그 증거를 확인해보자.

미쏘니 (JOHN PHILLIPS/GETTY IMAGES)
마이클 코어스 (JP YIM/GETTY IMAGES)
아쉬시 (ESTROP/GETTY IMAGES)
루이 비통 (STEPHANECARDINALE – CORBIS/GETTY IMAGES)
보스 (VICTOR VIRGILE/GETTY IMAGES)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옵션도 다양하다. 스트라이프부터 단색, 혹은 프린트까지! 이는 클래식한 셔츠 위에 레이어링하여 연출해도 좋고, 비교적 따뜻한 날에는 베스트 하나만 입어도 충분하다. 날씨가 풀리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모든 사람이트렌치코트를 꺼내 입던 모습을 기억하는가? 아마도 올해는 스웨터 베스트가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한 연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다가올 연말이나 명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이좋게 커플룩으로 입기에도 손색없을 것이다.

스웨터 베스트의 귀환을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