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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첫경험인데 걸릴 수 있을까? [닥터킴의 은밀한 궁금증 ep.09]

남자도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BY정예진2020.01.02
최근 처음 관계를 가진 사연자. 첫경험인데 산부인과에서 HPV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무려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평생 치료가 불가능한 건지, 앞으로 관계를 가지면 안 되는 건지, 자궁경부암으로 전이될 수도 있는 건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사연자는 두려운 마음으로 닥터킴에게 사연을 보냈다.
이 바이러스엔 어떻게 걸리게 된 걸까? 남자친구는 괜찮은 걸까?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 바이러스(인유두종바이러스)는 70~80%가 걸리는 아주 흔한 바이러스다. 그 종류가 100가지가 넘는다고. 따라서 이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으로 전암되지 않게 잘 치료받고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감염에서 전암까지 족히 7~10년이 걸리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받고 치료한다면 충분히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를 여성의 병으로 알고 있지만, 남성의 경우도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남성들의 예방 접종도 필수! 하지만 아직은 여성의 일이란 인식이 강하다. 본인의 몸도 지키고 파트너의 몸도 지키고자 한다면 미리 병원에 찾아 예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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