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 인간이라고 알아?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인 ‘업글 인간’이 더욱 많아질 거라고 예측한다.


‘나의 라이벌은 어제의 나!’ 이게 무슨 뻔하디뻔한 말이냐고? 이 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도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인 ‘업글 인간’이 더욱 많아질 거라고 예측한다. 주 52시간제 실시로 워라밸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된 이상, 사람들은 퇴근 후에 더욱 자기 계발에 힘쓰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비단 커리어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 취미, 지식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성장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그동안은 사람들이 취업이나 성공을 위해 스펙을 쌓았다면, 업글 인간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실제로 목표 달성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자기 만족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요즘 부쩍 인스타그램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상징인 고급 외제 차나 명품 백을 찍은 게시물보다 운동량을 측정한 기록이나 날마다 공부한 흔적을 담은 게시물이 더 쿨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당신의 피드는 어떤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인 ‘업글 인간’이 더욱 많아질 거라고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