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테라피?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Life

SNS 테라피?

색다른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9.12.26
 
마케팅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지나치게 상업적인 게시물이나 과장과 과시가 가득한 사진이 판치는 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색다른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 상담사들이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시작한 것. 팔로어 1백40만 명을 보유한 ‘닥터 니콜 레페라(@the.holistic.psychologist)’는 적극적인 행동과 공격적인 행동의 차이를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복잡한 정보를 압축해 소개한다. 상담 코치 ‘실비 쿠카시안(@silvykhoucasian)’은 19만여 명의 팔로어가 있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실용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알려준다. 반면 한국은 제약·의료·법조계에 있는 전문직군들이 유튜브로 몰려드는 추세다. 각기 다른 전공의들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닥터프렌즈’는 4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훈훈한 외모의 약사로 솔직한 의약품 리뷰를 선보이는 ‘약쿠르트’도 유명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