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스트리트 패셔니스타, 나야 나! #2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그리고 피렌체까지. 맨즈 패션의 수도인 이 다섯 도시의 거리에서 포착한 패셔너블한 남자들을 한데 모아봤다. 이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참고해 이번 겨울, ‘멋진 남자’로 거듭나보자.



UGLY SNEAKERS

어글리 스니커즈의 유행은 남성 패션에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수많은 남자들이 청키한 스니커즈를 신고 컬렉션을 찾았다. 많은 브랜드의 스니커즈 중 에디터의 원 픽은? 포멀한 슈트나 슬랙스에도 실용적으로 매치할 수 있는 나이키의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MODERN UTILITY

지난 시즌부터 여성복에 불어닥친 유틸리티 열풍은 남성 패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리네아 로사 컬렉션부터 자연스러운 멋이 가득한 자크뮈스까지, 스포티와 컨트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유틸리티 룩을 눈여겨보자. 베이식한 룩에 포켓 장식 베스트만 걸쳐도 어느 정도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겁먹지 말길.


SHEARLING

겨울을 위한 에센셜 아우터, 시어링. 두꺼운 두께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포인트로 사용되거나 시어드(깎인) 소재로 된 디자인을 선택하라.


PUFFER POWER

매서운 추위를 막기엔 패딩 점퍼만 한 것이 없다. 비비드한 컬러의 패딩 점퍼를 입을 땐, 매치되는 아이템의 컬러를 절제해 세련미를 불어넣는 것이 관건이다. 좀 더 포멀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이나 소재를 달리해보자. 울·벨벳 소재의 패딩 점퍼는 슈트에도 잘 어울려 오피스 룩으로도 적합하다. 파이톤 패턴과 같은 화려한 디자인은 파티 룩으로도 연출 가능할 듯.


BACKSTREET BOYS

눈부신 뒤태에 주목하라. 많은 디자이너가 넓은 등판에 장식을 더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앞은 베이식하지만, 뒤엔 과감한 프린트가 있어 실용적인 동시에 멋스럽기까지 해 많은 패션 피플이 선택하는 디자인이다.


BOY VS GENTLEMAN

캐주얼과 포멀함을 넘나드는 코트! 하나의 클래식 코트로도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모던한 블랙과 세련된 네이비, 그레이 그리고 따스한 감성을 지닌 캐멀 컬러를 추천한다.


BE COLORFUL

컬러를 입을 때에는 철저한 계산이 필요하다. 먼저 3가지 이상의 컬러를 함께 착용하지 말 것. 남다른 스타일링 실력이 아니라면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십상이다. 또한 컬러 사이에 모노톤 또는 데님을 배치해 컬러의 대비를 중화시키자. 양말과 같이 작은 면적부터 컬러를 사용해보길!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그리고 피렌체까지. 맨즈 패션의 수도인 이 다섯 도시의 거리에서 포착한 패셔너블한 남자들을 한데 모아봤다. 이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참고해 이번 겨울, ‘멋진 남자’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