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씬에도 뉴트로 열풍!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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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한 해 동안 뜨거웠던 ‘뉴트로’ 열풍이 뷰티 필드에도 들이닥쳤다. 시작은 곱창 밴드였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뉴요커라면 하지 않을 거라고 단언하던 그 헤어 액세서리 말이다. 희선 언니가 곱창 밴드를 유행시켰던 1990년대에 태어났을 법한 아이돌의 애장품으로 급부상하면서 ‘탑골 뷰티’가 시작됐다. 빈티지한 무드의 옷을 입은 신상 화장품이 출시되고 엄마들의 스테디셀러나 벽돌색 립스틱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빅 헤어핀, 머리띠, 리본처럼 향수를 불러일으킬 법한 헤어 액세서리가 인스타그램 피드를 가득 채우기까지. ‘옛것’에 ‘요즘것’의 감성을 불어넣었다느니, 추억을 그리워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라느니, 이유가 어찌됐든 상관없다. 덕분에 뉴트로 트렌드로 가득했던 2019년은 행복했으니까.   뉴트로 덕통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