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자위를 하는 사연자. 어릴 적부터 1년에 365번 이상을 자위할 정도로 자위를 자주 하는데, 자위 중독도 걱정됐지만, 더 큰 고민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자위로 성욕을 풀게 된다고. 문제는 자위 대상이 여자친구가 아닌 성인영상물이란 점이었다. 자꾸만 성인영상물을 보고 욕구를 해결하다 보니, 중독 걱정에다가 죄책감까지 들게 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산부인과 의사와 비뇨기과 의사가 자위 중독의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위 횟수에 따른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실제로 비뇨기과 의사는 병원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환자들의 고충까지 이야기했다. 자위 중독에 관한 상담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