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름다운 건, 편안한 거야!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 = 브라 벗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실이다. 우리 몸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브라가 외려 몸을 옥죄는 물건이었다는 슬픈 현실. 게다가 남들의 시선이나 유두 스침 등 저마다의 이유로 아직은 노브라로 외출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여성도 많다. 그래서 코스모가 준비했다. 꽉 죄는 와이어, 까칠한 레이스 말고도 우리 몸은 충분히 편할 수 있고, 나아가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속옷 브랜드 다섯 가지.

BYCOSMOPOLITAN2019.12.12
자유로운 내 가슴, 만세! 비브비브
론칭 한 달 만에 출고량 1만 개를 돌파한 혁신적인 제품. 탈부착 패드와 소프트 와이어를 갖춘 세상 편안한 ‘만세 브라’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에 집중하고 싶어 언더 와이어를 없애고, 편안한 패브릭 소재를 선택했다고. 육감적인 몸매의 모델이 섹슈얼한 분위기를 뿜어냈던 대부분의 속옷 광고와는 정반대로 S/M/L 사이즈를 대표하는 다양한 체형의 모델이 등장해 무보정 착장 모습을 공개한 마케팅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속옷까지 워너비 스타가 있을 필요는 없잖아? 비브비브를 만난 내 가슴, 브라 벗고 쏴리 질러! 만세 브라! vivevive.com
비브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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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도 된다고? 여미터미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헤더 톰슨이 디자인한 브랜드. 그래서인지 편안함과 보정 효과,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후크와 와이어가 없는 것은 물론 등을 넓게 감싸는 디자인과 밑 가슴을 잡아주는 밴드로 등살과 군살까지 탄탄하게 잡아준다. 패드 탈부착과 어깨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 데일리로도, 액티브한 활동이 있는 날에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 이제 상품 수량 10개 누를 준비되셨나. yummietummie.co.kr/
여미터미

여미터미

브라 계의 에디슨! 컴포트랩
20년 차 언더웨어 디자이너가 느낀 브라의 불편함을 직접 개선하여 특허까지 받은 브랜드. 후크, 와이어, 밴드 등 그간 여성의 몸을 조여왔던 요소들을 모두 없앤 자체 개발 몰드로 제작되었다. 무려 21가지 체형과 용도 별로 나누어져 있어 입어보지 않고 온라인 주문해도 문제없다. 편한 속옷은 디자인이 밋밋하지 않을까 하는 편견도 이제 그만. 20년 차 ‘짬’에서 나오는 감각은 무시할 수 없다. 쇼핑하기 시작하면 다 쓸어 담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이 즐비해 있으니, 지갑 사정 확인하고 들어가자. comfortlab.co.kr
컴포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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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자도 되겠는데? 더잠
자칫 편안함만을 강조하면 브라의 본질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더잠’은 착용감과 더불어 브라의 본질을 잊지 않은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제품 ‘만득이 브라’는 민감한 부위를 잘 감싸주되 어떤 포즈와 움직임에도 들뜸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착 붙게 만들었다. 노 와이어 대신 처짐과 벌어짐을 방지해주는 소프트 와이어를 사용해 기능성을 향상한 것이 포인트.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의 피드백에 의해 제품이 끊임없이 리뉴얼되고 있다는 점이다. thezam.co.kr
더잠

더잠

들키고 싶은 속옷, 아베크 부
편안한 속옷 중에서도 좀 더 특별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아베크 부로 가자. 이 브랜드는 독특하게도 홑겹 전문 란제리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홑겹으로 되어있어 몸의 실루엣이 아스라이 드러나는 것이 매력. 기존 까칠한 느낌의 레이스 대신 직접 디자인한 부드러운 레이스로 제작되어 피부에 기분 좋게 착 달라붙는다.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 그리고 파스텔 톤의 컬러들이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썸남과의 결정적인 날이나 애인과의 데이트같이 특별한 날에 입기 좋은 센슈얼한 제품이 많으니, 연말 미리미리 장바구니에 넣어두자. avecvous.co.kr
아베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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