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컬러, 그것이 알고 싶다!
톤 다운된 레드에 가까운 번트 컬러는 립스틱뿐 아니라 아이섀도, 블러셔까지 품절 대란을 일으킬 만큼 인기몰이 중. 실제로 발색해보면 붉은 기가 강렬해 웨어러블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 대세 컬러인 번트 셰이드 유행에 대해 맥 내셔널 아티스트 김혜림은 “채도가 낮은 MLBB 컬러가 국내 뷰티 트렌드를 점령한 가운데, 올해 뉴트로 열풍이 가세하면서 소비자들은 좀 더 강렬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브릭·버건디 톤의 제품을 원하는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발색이 진하지만 피부 톤이 칙칙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얼굴의 노란 기를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점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BURNT ORANGE
」
Dr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