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등산화 신고도 패셔니스타 되는 법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등산용 워커 부츠를 산에 오를 때만 신기엔 어딘가 성이 차지 않는다. 그럴 땐 이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옷에 더해보자. 지루한 차림에 방점이 될 의외의 한 수가 될 테니까. | 패셔니스타,등산화,등산용 워커,워커,신발

가격미정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 AT OFFICE  」 정중한 오피스 룩에 말쑥한 구두나 납작한 단화를 신는 스타일링은 재미없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획일화된 차림에 싫증을 느낄 땐 신발장 속에 숨겨둔 워커 부츠를 꺼내 신어보자. 편안할 뿐 아니라 이질적인 아이템의 유연한 조화에 출근길이 신날지도 모르겠다.   「 ON A DATE 」 제아무리 유행이라 할지라도 생경한 신발 앞에서 좀처럼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가지고 있는 옷 중 가장 예쁘고 고운 것들과 매치해보면 어떨까? 여성스러운 색과 소재의 옷에 남성적인 투박한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이야말로 옷 좀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자주 시도하는 방식이니까.   「 OUTDOOR ACTIVITIES  」 ‘고프코어’ 열풍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기반을 둔 옷들이 유행이란 이름을 달고 활개 치는 시절에 살고 있다. 그러니 등산용 워커 부츠가 가진 기능성에만 충실해보자. 아노락, 스웨트셔츠, 워크 베스트 등 평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옷으로 스타일링해 도시로부터의 해방을 상상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