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울 것 없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임상 심리학자 제니 테이츠는 “두 사람이 만나는 목적이 무엇인지, 여기에 대해 투명한 입장을 취하세요”라고 말한다. 즉 당신과 그의 목적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매한 관계 때문에 잠을 설친다면?
당신과 그의 관계가 잠을 설칠 만큼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제니 테이츠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적 고통이 상대방을 만날 때 느끼는 순간의 스릴보다 더 클지도 몰라요”라고 말한다.
더 진도를 나갈 준비가 됐다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실히 해라. 지금 당장! 모른 척할수록 그 관계는 더 불편해진다. “특히 당신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할 때는 더더욱 그럴 거예요”라고 심리학자 닐루 달다시티 박사는 말한다.
이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상대방이 당신을 어떻게 대해주길 바라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동일한 방식으로 그를 대할 것. “솔직하게 행동하고 결과를 받아들이세요”라고 달다시티 박사는 말한다. 단, 절대 잠수는 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