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액세서리 가을 버전으로 바꾸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여름 액세서리 가을 버전으로 바꾸기

계절이 바뀌며 쇼핑 욕구가 급상승하는 시기! 소재·패턴·아이템별로 설레는 가을을 보내게 될 트렌드가 이토록 많으니 여름 동안 신나게 즐긴 아이템은 잠시 넣어둬도 좋겠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9.09.26

BAG

이제는 여름 단골손님이 된 밀짚·대나무 소재의 백. 과일이 익어가는 계절엔 성숙한 여인의 룩을 완성해줄 애니멀 프린트 백을 시도해보자. 파이톤·레오파드·지브러 패턴의 백이 한층 더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것이다. 
OUT▶밀짚·대나무 소재의 공예미가 느껴지는 백.  
IN▶이그조틱한 프린트로 성숙한 분위기 업!
71만원 마이클 마이클코어스.4만5천원 풀앤베어.가격미정 지방시.
 

JEWELRY

지난여름 조개 장식 주얼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휴양지로 떠난 기분을 만끽했다면 이번엔 골드 주얼리를 더해 부르주아의 클래식한 룩에 푹 빠져볼 것. 특히 하트 모티브나 주술적인 느낌이 드는 장식이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줄 듯.
OUT▶바닷가에서 주운 조개를 엮은 듯한 자연적인  주얼리.
IN▶골드 주얼리는 부르주아 트렌드에 딱!
Valentino41만5천원 디올.22만8천원 에스실.19만9천원 스와로브스키.
 

HEAD GEAR

남녀의 룩을 나누는 경계가 모호해지며 중성적인 룩에 어울리는 모자가 가장 쿨한 액세서리로 떠올랐다. 클래식한 슈트 룩을 입고 모자를 눌러쓰면 영화 <애니 홀> 속 다이앤 키튼처럼 중성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OUT▶태양을 피하고 싶었던 챙이 큰 모자.
IN▶영국 신사의 룩을 완성해줄 페도라.
Chanel가격미정 에르메스.가격미정 구찌.
 

SHOES

발끝을 유심히 보면 디자이너들이 생각하는 여성상을 알 수 있다. 편안한 슬리퍼, 샌들의 시기를 지나 이번엔 여전사처럼 투박한 부츠가 런웨이에 등장했다. 부츠 끈을 질끈 묶고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큰 보폭으로 걸어볼 것.
OUT▶아슬아슬하게 가는 스트랩의 샌들.  
IN▶여성스러운 룩에 반전을 줄 청키한 워커 부츠.
Miu MiuAlexander McQueen3백20만원 로저 비비에.가격미정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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