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나 이런 캐릭터 한 명쯤은 꼭 있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넵병’에 걸린 직딩을 위로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직딩,인기 캐릭터,분노 유발,현실 캐릭터

     ━  <어그레시브 레츠코>   ‘늙꼰’과 ‘젊꼰’으로 가득 찬 회사에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애니메이션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어그레시브 레츠코’가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것도 ‘늙꼰’과 ‘젊꼰’으로 가득찬 회사에서 살아나가는 현실 캐릭터로 말이다. <어그레시브 레츠코>는 무역회사 직원인 레츠코의 사회생활 성장기를 그린다. 권위주의적이고 꼰대 마인드를 가진 돈 부장, 싸바싸바의 귀재 미어캣 계장, 눈치 없는 수다쟁이 하마 직원 등 어느 회사에나 꼭 한 명씩은 꼭 있는 분노 유발 캐릭터를 총망라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어그레시브 레츠코>의 관전 포인트는 ‘넵병’에 걸린 순종적인 레츠코와 분노의 데스메탈을 부르는 레츠코의 상반된 모습이다. 제멋대로인 ‘발암’ 동료들을 대할 때, 앞에서는 미소로 참아 넘기고 뒤에서는 혼자 노래방에서 데스메탈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넵병'에 걸린, 그리고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레츠코의 대비되는 두 자아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림체도 아기자기하고 캐릭터도 귀엽지만, 스토리 하나만은 현실 그 자체다. 부글부글 뚜껑이 열리는 상황에서 사이다 같은 ‘욕설’도 등장하고, ‘약 빤 개그’도 등장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대신 해소해준다. 위로가 필요한 직딩을 위한 추천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즌 1, 2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