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2000's FASHION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코스모폴리탄> 창간 해인 2000년 패션은 어땠을까? 그 시절의 트렌드 아이템과 스타일 아이콘으로 보는 2019년과의 평행이론과 추억을 소환하게 하는 아이템까지. 19년의 세월이 주는 차이와 재미를 느껴볼 시간이다. | fashion,아이템,힐튼 자매,트렌드 아이템,하디드 자매

2000년과 2019년의 룩이 180도 다른 셀러브리티를 꼽으라면? 단연 빅토리아 베컴! 19년 전에는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하며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즐겨 입었다면, 현재는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한층 절제되고 시크한 룩을 지향한다. 놀라운 점은 19년이 지났음에도 몸매가 변함없다는 사실! &nbsp; 2000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결혼하며 가장 핫하고 스타일리시한 부부가 됐다. 당시 패션 센스가 별로 없었던 브래드는 제니퍼를 만나 스타일리시함이 한껏 업그레이드됐었다. 그렇다면 현재 가장 스타일리시한 배우 커플은? 바로 &lt;보헤미안 랩소디&gt;로 사랑을 이룬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영화에서처럼 빈티지한 룩을 즐겨 입으며 사랑스러운 커플 룩을 보여주고 있다. &nbsp; 2000년도에 힐튼 자매가 있었다면 2019년에는 하디드 자매가 있다. 2000년 힐튼 자매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화제였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언제나 풀세팅한 룩으로 화제를 모았고, 니키 힐튼은 상대적으로 웨어러블한 룩을 선보였다. 힐튼 자매가 단순히 금수저여서 주목받았다면 하디드 자매는 금수저 환경보다는 자신들의 재능으로 성장한 케이스.&nbsp; &nbsp; 2000년대에 커스틴 던스트, 귀네스 팰트로 같은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었던 슬립 드레스가 정말 잠옷 같은 느낌이었다면 2019년에는 실루엣이 훨씬 간결해졌다. 샌들을 매치하던 그 시절과 달리 폭염에도 부츠로 무장하는 것이 2019년식 룰이다. &nbsp; 아메리칸 캐주얼과 힙합의 유행과 함께 버킷 해트는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하는 최고의 액세서리였고, 그것은 19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심플한 룩이라도 버킷 해트를 매치하면 쿨한 스트리트 룩이 연출되니까. &nbsp; 제니퍼 로페즈, 그웬 스테파니,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당시 인기 있던 셀렙들의 귀에는 커다란 후프 링이 함께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유행 지난 아이템이었던 후프 링이 1990년대 트렌드 물결과 함께 다시금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셀렙들은 물론 인플루언서들 역시 커다란 후프 링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요즘이다.&nbsp; &nbsp; 데님은 트렌드 선상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매년 실루엣과 디테일이 달라질 뿐! 2000년도 데님의 키워드는 팬티 라인이 보일 듯 최대한 내려 입는 로 웨이스트 진과 부츠컷 실루엣! 반면 2019년 데님 트렌드는 하이 웨이스트 데님과 스트레이트 핏이다!&nbsp; &nbsp; 2000년 11월 &lt;미녀 삼총사&gt;의 흥행으로 카메론 디아즈, 드루 배리모어, 루시 리우는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리고 19년이 지난 2019년 11월에 &lt;미녀 삼총사&gt;가 다시 개봉한다. 새로운 엔젤 3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왓츠, 엘라 발린스카다. &nbsp;